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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수도기념관에서

대한인 2015. 9. 24. 03:19

지금은 동아대학교인 이전의 경남도청 건물은


6.25 전쟁 때엔 임시정부로 사용하였습니다.


도지사 관사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었고요.


그 임시정부시의 대통령 관저를


지금은


'임시수도 기념관'으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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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기념관으로 올라가는 계단



정문



 



기념관  외관



6,25전쟁 당시 서울이 함락되고


인민군들이 낙동강까지 내려왔습니다.


그 전쟁중 1023일간 부산은 우리나라의 임시수도였습니다.


유엔군의 참전과 국군의 재정비로 낙동강 지역을  최후 방어하였고,


인천상륙작전으로 우리는 서울을 탈환하고


적을 38선 이북으로 쫓아낸 다음,


압록강까지 반격하여 통일을 눈 앞에 두었을 때에


중공군의 참전으로 다시 후퇴하였습니다.


서울을 두 번이나 적에게 빼앗겼던 그 전쟁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해방 후의 혼란기에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고


6.25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한미방위조약으로 지금까지 북의 남침 야욕을 저지하고


오늘날 이렇게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으신 건국 대통령을 우리는 너무 홀대하고 있습니다.


이 세계의 모든 지도자는 모두 공적과실이 있습니다.


독재를 하였다는 허물이 있지만, 건국과 6.25때에 나라를


구한 그 대통령을 우리는 기려야 할 것입니다.


역대 정부는 누구의 눈치를 보는지 아직도 건국 대통령


기념관 하나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정치지도자들의 기념관은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


부모의 허물이 있다고 하여 부모를 부정하는 사람이


있는지요.


중국의 모택동, 독일의 아데나워, 터키의 초대 대통령


모두 과오가 있었지만 국민들로부터


건국 대통령으로 대접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임시수도 정부로 사용되었던 전 경난도청 모습--지금은 동아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