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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과시비] 거름주기

대한인 2015. 9. 29. 04:24

기존의 오랜경작을 한 밭의 조건이라면[특히 퇴비거름을 많이하거나 매년 경운작업을 한밭] 나무를 심을때 특별히 거름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묘목이나 큰나무를 이식하엿을경우에는 뿌리가 끊긴경우이므로 많은 영양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고 작물과 나무는 각기 요구하는 거름 성분이 다르기 때문이지요.그래서 나무를 식재하고 몇년은 거름이 없어도 무성하게 자랍니다.
어느정도 자라다가 나무가 특유의 잎색이나 줄기색이 달라지는 것이 육안으로 보일때가 있습니다.보통 잎색이 진하게 나오게 되는데
그렇지못하고 황색이나 연한 녹색을 띄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이런현상이 나올때는 거의가 식재한 나무가지가 서로 겹치기 시작할때이며 땅속에선 각기 다른 나무의 뿌리가 서로 겹쳐잇다고 봐도 무방합니다.보이지 않는 식량 전쟁이 시작된것이죠.
이때부터 퇴비나 화학비료를 살포해야 합니다.
퇴비주는 요령은 발효가 완숙된것은 다소 과다하여도 식물생장에
지장을 않주지만 발효가 전혀 안되거나 미발효 된것은 너무 많이 넣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얼마를 넣어야하나?
-완숙된 퇴비라면 두께 1-2센티정도로 전면 살포해도 무방함.
-미발효된 퇴비 전면살포 금하고 덩어리 상태이므로 나무와 나무사이에 군데군데 살포
퇴비 넣는시기?
-퇴비는 대부분 질소질 비료성분이므로 생장후기에는 [7월이후]절대 삼가하시고 가장 좋은 시기는 생장이 멈추고 낙엽이 지는 시기인 가을[11월이후]에 주는것이 좋습니다.
외냐면 퇴비를 땅속에 파고 주면 좋겟으나 그렇게하면 경비가 과다하기때문에 11월이후엔 비가와도 퇴비를 흘러보낼정도가 아니고 비가 서서히 거름을 땅속으로 운반하기 때문입니다.

화학비료사용법.

퇴비를 뿌릴 여건이 안되면 화학비료를 반드시 살포해주어야겟죠.
*낙엽활엽수
살포시기?
화학비료는 반드시 비가 확실히 온다거나 아니면 비온다음 뿌리십시요.한번은 일기예보믿고 회양목밭에 복합비료를 뿌렷지요.
비가 안와서 나무를 절반이상 죽엿지요.가뭄에 물도없어 애만 탓지요.
화학비료는 충분한 수분이 없으면 독입니다.특히 메마른 땅에
화학비료를 살포하면 역삼투압현상이 일어나 나무 뿌리에 있는 수분까지 밖으로 강제 이동시킵니다.
모든 수종에 화학비료중 요소비료 뿌릴때는 7월이전에 끊내야합니다.특히 요소질 비료는 7월 이후 뿌리시면 과도 생장하여 동해약한 나무는 고사시키는데 지름길이지요.7월 장마후엔 요소가 없는 인산.가리.석회질비료를 뿌리시되 8월안으로 끊내시고요.
*상록침엽수
퇴비는 앞서 말한바와 별차이없겟죠

가장 중요한것은 상록침엽수는 가을에 요소를 요구합니다.
외냐면 다음해 자랄 눈을 충실하게 함입니다.
그래서 9월이후 비오는날이나 비가온후 뿌려주시면 되고 횟수는
3회정도이고 각기 15일 간격이면 좋습니다.비료는 전량 요소 전용비료만 뿌리시고 바닥에 알갱이가 0.5센티정도 떨어지게 뿌리세요. 너무 과도하면 뿌리를 상하게 합니다.특히 키를 키우고자 할때에는 효과만점입니다.그러나 조형을 잡는 소나무류에는 효과 별로이데요.너무 신장해서 상순은 거의 잘라내고 곁가지를 사용해야하니까요.특히나 주의할것은 소나무 잎사이에 비료가 끼면 그 가지는 가스로 인해 고사합니다.

화학비료는 [복합비료.요소] 밭에 뿌린후 유효기간은 12일전후입니다. 이 간격을 잘 활용하시고 비를 기대하시거나 관수여건이 좋으면 뿌린후 비료가 녹을때까지 물을 대주어야 하지요.절대 토양에 수분이 없을때 뿌리지 마세요.수분이 없을때 뿌리시면 큰나무는 역삼투압작용에 고사하지는 않지만 비료가 나무에 영양공급이 안되고 유효성분이 공중으로 날라가 버립니다.아주빨리 날라갑니다.
비닐멀칭한 침엽수밭에는 뿌리가 없다고 생각되는 지점에 구멍을뚫고 약간식 넣어주세요.침엽수는 산림용 고형비료가 적당합니다.
지속성이 있고 가스발생도 적습니다.산림조합에 문의하시면
구할수 잇습니다.
낙엽수의 비닐멀칭은 밭에 그늘이지 질정도면 걷어내시고 살포 하시면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