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訪問時 꼭 가봐야할곳
CNN 선정
(12) 加平 南怡섬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내륙의 개인 소유의 섬이다.
1965년 수재 민병도 선생(1916~2006)이 토지를 매입,
모래뿐인 불모지에 다양한 수종의 육림을 시작하였다.
1960~90년대에는 최인호의 <겨울나그네> 촬영지 및
강변가요제 개최지로 알려져 행락객들의 유원지로 인식되어 왔으나,
2001년 12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대만,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휴양지, 문화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기폭제가 되어 연간 150만명
찾고있어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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