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기 위해 중국의 고대 진나라(시황제) 때 기존의
성곽을 이어 축조하여 만든 거대한 성곽입니다
▲ 이후 명나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대 왕조에서 지속적으로 보수하고
개축 및 신축하여 현재까지 남아 있으며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 1987년에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그 길이는 약 3만km입니다 ▲ 중국인들은 만리장성이라 부르지 않고
장성(長城)이라 부른다 합니다 ▲ 현재 남아 있는 장성의 유적은 허베이 성(河北省)
산하이관(山海關)에서부터 간쑤성(甘肅省)자위관에
이르며 지도상의 연장은 약 2,700km이지만
기복이 있거나 중첩된 부분을 고려한다면
총 길이 6,351km에 달한다 합니다 ▲ 그 거대함 때문에 "달에서도 보이는
유일한 인공 건축물"이라 합니다 ▲ 만리장성은 원나라를 몰아내고 명이
세워진 뒤 원의 재침입을 막기 위해 장성을
강화하고 신축하여 지금 형태의 장성이
되었다 합니다 ▲ 그 시기는 16세기 말에 비로소 지금의
장성이 모두 완성되었다 하는군요 ... ▲ 한번 들어가면 죽어서야 나올수 있는
만리장성 부역장 ... ▲ 한 여인의 거짖말로 인해 한 사내의 철없는
순정을 받친 만리장성입니다
▲ 하루밤 풋사랑으로 만리장성을
쌓게 했던 여인
▲ 장가계 천문산 가는길 통천대도(通天大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