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아름다워

☆세월은 아름다워☆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끄덕이고 싶습니다



호화저택에...
아름다운 꽃들로 둘러쌓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은
걸어온 길에는 그립웁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게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람들과 얘기거리도 있었노라고...





그래서 우리의 과거는 흘러간 영화 이야기 이지만 아름답고 아름다웠느니...



앞으로의 세월도 초조하지 말고
순리대로 성실을 다하며,
작은 일도 짧은 시간도 알차게 살면서,



가슴 가득히 영원한 느낌표를 채워 가자고.
그것들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귀중한
우리의 추억과 재산이 될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