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구 경관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12. 8.(화)부터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아름다운 대구 경관사진 전시
<대상 - 정재영(희망을 싣고 달리는 새벽기차)>
대구시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어 대구 경관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제2회 대구 경관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12월 8일(화)부터 내년 2월말까지 대구근대역사관(http://artcenter.daegu.go.kr/dmhm)에서 개최된다.
○ 이번 전시회는 대구 대표경관 사진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구경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앞서 열린 사진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경관사진 총 340여 점이 응모해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등 37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 대상에는 대구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정재영 씨의 ‘희망을 싣고 달리는 새벽기차’가 선정됐으며, 금상은 이대희 씨의 ‘눈 내리는 신숭겸장군 유적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대구시는 수상작 37점 이외에도 대구시 도시디자인과가 보유하고 있는 옛 추억 경관사진도 같이 전시하여 현재 대구의 대표경관과 더불어 이미 사라지거나 변화된 도시경관을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제2회 대구 경관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hwp (990.5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