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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의 관리 ②

대한인 2015. 12. 27. 08:48

 

벚나무 불필요한 가지 5∼6월경 자르는 것이 바람직

 

 

"벚나무 
야생종이 많고 제각기 특징있는 꽃이 핀다. 봄에 화려하게 피는 꽃과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 붉은 자색의 수피가 아름다워 악센트식재, 녹음식재, 유도식재, 가로수식재로 이용 가능하다. 
내한성, 내서성 모두 강하고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다. 굵은 가지를 자르면 벤 자국이 아무는 상태가 나쁘고, 줄기나 가지가 썩기 쉬운 결점이 있다. 

심기: 분갈이나 이식은 낙엽기인 11~3월에 행하고 성목의 이식은 11~12월 중에 하는 것이 파손이 적다. 10년생 이상이 되면 이식 후의 생육이 좋지 않다. 성목을 이식했을 때는 뿌리뻗음이 좋아질 때까지 지주를 세워두어야 한다. 
다습한 장소나 토박한 땅에서는 문우병에 걸리기 쉬워 성토를 하거나 유기질의 퇴비나 부엽토를 심을 곳에 넣고 심는다. 같은 높이의 나무와 혼식을 피한다. 

정지·전정: 강전정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연형으로 만든다. 어쩔 수 없이 굵은 가지를 자를 때는 톱으로 자른 후 베인 자국의 찌꺼기를 칼로 다시 자르고 접납, 유성페인트, 코올타르 등을 바르고 직사일광이 비치는 곳은 검은 비닐 등을 씌워 보호한다. 
전정은 가능한 한 삼가지만 뿌리 밑에서 나오는 순돋이, 줄기, 싹트는 가지 등의 불필요한 가지는 휴면기인 12~2월에 밑에서부터 자르나 신초신장기인 5~6월에 자르는 편이 자국이 아무는데 좋다. 

병충해: 비짜루병- 가지의 일부에 많은 잔가지가 형성되어 비짜루모양이 된다 병든
 잎은 매우 작으며 꽃이 피지 않는다. 후에 잎은 서리의 해를 받은 것처럼 고사하며, 회백색의 곰팡이가 생긴다. 병든 가지는 수년 후에 고사한다 (방제법: 병든 가지는 제거해 소각, 가지를 잘라낸 후 나무 전체에 8-8식 보르도액을 1~2회 살포한다. 액제살포는 잎이 피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산사나무
개울이나 마을 부근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생육이 양호하며 비옥한 토양을 좋아한다. 공해에 강하고 이식이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5월에 피는 흰색 꽃과 9~10월경에 익는 빨간 열매의 관상가치가 높고 전정에 강해 기조식재, 악센트식재, 차폐식재로 적당하다. 
수세가 강하여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생육은 늦지만 장소는 별로 가리지 않는다. 

심기: 낙엽기인 11~3월이 적기이다. 이식할 때는 반년이나 1년 전에 미리 준비를 한다. 발아력이 강하기 때문에 발근량에 맞추어 가지를 솎아 주고 이식한다.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비옥하고 적당한 습도를 가진 땅을 좋아한다. 
정지·전정: 산사나무는 2m 이하, 8겹피기 산사나무는 3m 이상의 높이가 되는데 모두 2~3m 정도 만든다. 생장은 늦고 발아력이 강하여 12~2월 중에 얽힌 가지를 솎아 주고, 너무 자란 가지는 잘라 준다. 

시비: 1~2월에 퇴비 외에도 계분, 깻묵 등을 준다. 성목에는 3~5주먹과 골분을 한두 주먹 준다. 

번식: 열매가 맺히는 것은 실생할 수 있으나 겹피기종을 포함해 보통 3월 중순에 산사나무의 실생대목에 절접(切接)한다. 

병충해: 봄·초여름에 진딧물이 발생하므로 칼호스, 스미치온 등으로 구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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