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카테고리 없음

수목의 관리 ③

대한인 2015. 12. 27. 08:49

 

조팝나무, 여름철 이후 가지 끝 부분 전정은 피해야

 

 

"해당화 

  5~7월에 피는 홍자색의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해당화라 한다. 열매 해당은 꽃자루가 짧고 꽃이 위로 향하여 핀다. 
  대기오염에 강하고 도심지 관상용 수종으로 적합하다. 
  또한 줄기에 가시가 빽빽하여 열식으로 밀식해 악센트식재, 경계식재로 이용하면 좋다. 
  묘목: 정원수로 만들려면 접목 1년생의 생육이 좋고 충실한 묘목을 고른다. 
  심기: 심는 것은 11~3월 중 낙엽이 지는 동안이 좋다. 이식도 같은 시기인데 성목의 경우 6개월~1년 전에 미리 준비를 하여 11~12월 중에 갈아 심는다. 
토질은 그다지 가리지 않으나 물이 잘 빠지는 비옥한 곳을 좋아하므로 심은 구덩이에 부엽토를 섞어 넣는다. 
  정지·전정: 2~3m 높이로 만들면 보기 좋은 수형을 만들 수 있다. 나무를 심으면 우선  50mm 정도로 짧게 가지를 깎아주고, 세력이 좋은 가지 2~3개 정도를 남긴 뒤 자연형으로 전정을 실시한다. 
  전정은 2월경 불필요한 가지는 밑에서부터 자르고, 너무 자란 가지는 짧게 자른다. 해당은 개화 직전에 전정해도 좋으나, 열매 해당은 겨울에만 전정을 한다. 
  시비: 2월 중에 유기질의 퇴비·계분·깻묵 등을 주면 생육이 좋아진다. 
  번식: 둥근잎 해당의 대목은 3월 상순~하순에 잘라 접한다. 
  병충해: 진딧물(나무 신초기에 피해를 주므로 잎이 오글오글해지고 신장이 일시 정지되며 바이러스를 유발한다. 피해는 나무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 활엽수 및 침엽수 전 수종에 기생한다)이 새잎에 발생해 즙을 빤다. 방제를 위해서는 스미치온, 칼호스 등을 살포한다. 

조팝나무 

  수세가 강하고 내한성이 있어 전국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양지 바르고 물이 잘 빠지는 비옥한 곳을 좋아한다. 중성토양(pH 6~8)에 잘 자라지만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견디고, 공해에 약하나 추울 때를 피하면 이식이 잘 된다.
4~5월에 피는 눈부실 정도로 하얀 꽃이 줄기를 따라 핀다. 경계식재, 주연부식재에 좋다. 
  묘목: 가능한한 발근량이 많은 묘목을 고른다. 
  심기: 낙엽기인 11~3월 중순경이 나무를 심고, 이식하는데 적기이다. 메마른 땅에서는 생육이 나쁘고 꽃도 잘 피지 않는다. 심는 곳에 부엽토·퇴비 등을 집어 넣으면 흙이 비옥해지고 건조방지도 된다. 
  정지·전정: 가지는 늙으면 말라버리므로 밑에서부터 잘라 버린다. 전정을 하여 높이를 낮게 하기 위해서는 개화 직후에 가지를 짧게 잘라 버린다. 
화아는 가을경에 가지의 엽액에서 분화하며 다음 해 봄에 개화한다. 특히 여름 이후의 가지 끝 부분의 전정은 피해야한다. 
  번식: 분주·삽목·실생이 가능하다. 분주는 심은 시기에 하고 삽목은 3월 상순~중순에 지난해의 가지를 꽂는다. 
  병충해: 4~6월경에 진딧물이 발생하면 방제를 위해 스미치온이나 칼호스를 살포한다. 

"

아파트관리신문  webmaster@aptn.co.kr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