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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의 관리 ④

대한인 2015. 12. 27. 08:51

박태기나무, 5~9월 ‘칼호스제’ 살포로 병충해 방제

 

 

"박태기나무 
4월 말에 잎보다 자홍색의 꽃이 먼저 핀다. 중국산 박태기나무는 여러 줄기인데 비하여 미국산 박태기나무는 5~10m의 단간 교목성으로 굵은 가지에도 개화하는 특징이 있다. 
줄기가 많아서 주로 악섹트식재, 경계식재용으로 적합하다. 수세가 강하고 뿌리에 뿌리혹 박테리아가 생겨, 질소비료분은 자가생산하기 때문에 메마른 땅에서도 생육이 좋다. 직근성(直根性)으로 건조에 강하고, 양지 바른 장소를 좋아한다.
묘목: 1·2년생 묘는 가는 뿌리 발생이 적기 때문에 가능한한 가는 뿌리가 많고 뿌리에 상처가 적은 것을 고른다. 
심기: 11~3월의 낙엽기가 적기, 성목(成木)의 이식은 3월보다 11월경에 하는 것이 좋다. 잔디에 단식, 기식, 열식이 좋고, 푸른 하늘과 조화되는 꽃은 특히 아름답다. 미국 박태기나무는 교목성(喬木性)으로 정원 둘레에 심는다.  
정지·전정: 화아는 봄부터 자란 새가지의 엽액에서부터 여름 사이에 분화한다. 미국 박태기나무는 2~3년 전의 굵은  가지에도 꽃이 분화한다. 2월에는 화아가 분명히 보이기 때문에 화아가 없는 가지 끝을 잘라 버린다. 
시비: 질소비료는 자가생산하기 때문에 인산, 카리를 주체로 하면 좋은데 1~2월에 계분, 화성비료를 소량 준다.
번식: 실생·분주로 한다. 실생은 가을에 잘 익은 씨앗을 채종하여 2~3월에 뿌린다. 경실성종자(硬實性種子)이기 때문에 2~3일 물에 담근 뒤 뿌리면 발아가 일정하게 된다. 분주는 순에 뿌리를 붙여서 한다. 
병충해: 하늘소류가 재부(材部)에 식입하기 때문에 5~9월에 칼호스제를 15일마다 살포하여 방제한다. 

앵두나무 
작은 구형(球形)의 과실이 빨갛게 열리는 왜성과수로 4월에 피는 흰색꽃과 6월에 구슬같이 달리는 붉은 열매가 아름다워 취미과수로서 사랑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것은 진홍색의 겹꽃이다. 
수세는 강하나 메마른 땅에서는 생육이 나쁘다. 적당한 습기를 유지하고 배수가 잘 되는 양지바른 비옥한 땅에서 잘 자란다. 
묘목: 껍질이 벗겨진 것은 메마른 땅에서 자랐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껍질에 광택이 있는 것을 고른다. 
심기: 11~3월의 낙엽기가 최적기이다. 유기질이 많은 비옥한 땅을 좋아한다. 심은 장소에 부엽토, 퇴비 등을 준 후에 심는다. 
정지·전정: 수고는 1m 내외로 비교적 적게 만들 수 있다. 싹트는 힘은 보통으로 너무 심한 전정은 삼간다. 
전정은 겨울철 1~2월에 순이 튼 것은 밑부터 자르며 곁가지나 수형을 어지럽히는 도장지 등은 솎아주는 정도로 한다. 겨울의 전정에서는 꽃눈이 있는 가지를 자르는 것을 삼가고 순은 발아하면 따 버린다. 
시비: 1~2월에 부엽토, 퇴비를 뿌리에 넣어주며 계분, 깻묵, 화성비료를 소량 준다. 만약 잎색이 옅어지면 윗거름을 준다. 
번식: 실생은 씨앗을 채종하여 뿌린다. 삽목은 3월 상순~중순에 지난해의 가지를 꽂는다. 또 2~3월에 분주한다. 
병충해: 풍뎅이류를 비롯하여 잎을 먹는 벌레가 발생한다. 6~8월에 칼호스유제를 10일에 1회씩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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