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해안지방에서 피는 꽃에는 필손이나무가 있습니다.
아파리 모습이 솨람의 손을 닮았고 하여
'팔손이나무'라고 부르나 봅니다.
경남 통영의 비진도가 자생지라고 하며
남부지방의 공원이나 정원에 많이 심는 나무입니다.
독성이 있는 나무로 수피는 거담제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겨
11월 9일
11월 23일
11월 9일
11월 23일
연말연시를 맞으며
꼭 5일이 남았다. 2015년이.
휴전선에서 수루탄 도발을 당해도 속시원하게
보복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궁지에 몰린 북한이 약속을 했던
남북간의 회담도 결렬이 되고
우여곡절 끝에 남북이산가족들이 꼭 한 번만 만나고
아쉬움만 남겼습니다.
어려운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꼭 필요하다는 노동개혁 법안과
경제발전 관계법과 태러방지법,북한 인권법,
총선거구 획정 시한을 넘기고도
여야입싸움만 벌리고 있는 상황이 국민들을 답답하게 합니다.
남은 5일 동안에 국회의장 집권 상정이라도 해서
급한 문제는 해결할수 있을는지....
이렇게 우울한 현실이지만
나름대로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이
새해를 맞는 예의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