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카테고리 없음

잔디의 조성과 관리 ②

대한인 2015. 12. 30. 08:12

한겨울·한여름 제외하고 언제든지 이식할 수 있어

 

 

"잔디의 파종법파종 - 소요되는 종자량을 정확히 계량한 후에 종자를 반분하여 반은 종으로 파종하고 반은 횡으로 파종한다. 면적이 넓을 때는 파종기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복토 - 잔디 종자는 미세하기 때문에 복토를 하지 않는다. 파종 후 레키(rake)로 가볍게 긁어주면 종자의 50% 이상이 3mm 이내의 지표면에 존재하게 되므로 잔디 발아에 가장 좋은 상태가 된다. 전압(轉壓) - 레킹을 한 후에는 1~1.2m의 넓이에 해당하는 로울러(60~80kg)로 전압시켜 종자를 토양에 밀착시켜야 한다. 로울러가 없을 때는 발로 밟아주어야 한다. 멀칭 - 밟아준 후에는 망사나 가벼운 볏짚으로 피복해 습기를 보존시키고 강우에 의한 종자유실을 막아준다(비닐피복도 좋다). 적지 및 정지작업 동양잔디류의 적지는 양지 바른 곳으로 일일 6시간 이상 햇볕이 쬐는 곳이다. 습한 곳을 피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으로 산도조절, 병충해 예방, 잡초 제거 등을 해 준다. 잔디밭 부지에는 기비(基肥)로 퇴비나 유박 등의 유기질 비료와 속효성 비료로 질소, 인산, 칼리 등의 인조복합비료를 소량으로 골고루 혼합하여 적당히 뿌린다. 비료를 뿌린 다음 갈아 엎고 흙덩어리를 잘게 부수고 돌 등의 잡물을 추려낸 다음 부드럽게 전면을 평평하게 고른다.  잔디의 이식방법이식시기 - 이식시기는 3월 하순부터 5월 중순이 가장 적기이다. 따뜻한 지방에서는 9~10월에 걸쳐서 이식해도 좋고 서리가 오는 지방에서는 떼를 심은 후 동해방지를 해야 한다. 그러나 비교적 잔디는 이식이 잘 되므로 겨울과 여름 삼복더위를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이식이 가능하다. 전면 떼심기 - 잔디의 크기를 사방 30cm의 크기로 전면을 꽉 차게 붙여서 심는 방법으로 당년에 완전한 상태의 잔디조경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좋다. 이 방법은 주로 비에 의해 토양이 유실될 우려가 있는 경사면의 잔디 조성시에 쓰면 더욱 효과가 좋다. 줄 떼심기 - 사방 30cm 규격의 잔디를 좁게 잘라서 경사면일 때는 등고선을 따라 줄을 띄어 잔디 폭만큼 띄어서 심는다. 평면일 경우에는 평면상태에 줄을 띄어 5~15cm 간격을 띄고 심되 5~15cm의 간격을 둔 공간에 잔디 높이만큼 부드러운 흙을 채워서 평평하게 골라야 빨리 잔디가 펴진다. 또한 경사가 심할 때는 잔디를 심고 흘러내리지 않게 나무로 군데군데 못을 박아 두어야 한다. 이것은 겨울이 지나서 봄이 되면 얼었던 것이 해빙과 동시에 흘러내리기 때문이다. 이같은 작업은 가을보다 봄이 더 좋고 가을에 실시할 때는 동해의 우려가 있어 좋지 않다. 줄기파종 - 3~4월에 근경을 1~2마디 정도로 남기고 잘게 잘라서 잔디조경이 될 부지를 정지하고, 그 위에 뿌린 다음 모래나 배수가 잘 되는 부드러운 흙으로 복토하여 로울러로 다져서 증식시키는 방법이다. 방법은 2~3년 후에 잔디밭이 조성되는 것이 결점이다. "

 

아파트관리신문  webmaster@aptn.co.kr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