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er Blue(푸른 강가의 추억)
Seule au long des jours 홀로 긴긴 나날을 보내며 Je pense encore a la riviere de nos amours 난 아직도 우리 사랑의 강을 생각해 Illusion perdue d'un impossible bonheur 세월 가도 아직 내 가슴에 타오르는 Qui malgre le temps brule encore mon coeur 불가능한 행복의 환상을 River Blue 리버 블루 Riviere de mes souvenirs du temps passe 내 가버린 시간의 추억의 강 River Blue 리버 블루 Validez que je l'aime et que malgre ma peine je l'attendrai 확인해줘 내가 그를 사랑한다는 걸, 괴로움 속에도 기다린다는걸 River Blue 리버 블루 Toi qui sais que mon coeur n'a rien oublie 내 가슴이 아무것도 잊지 않았음을 아는 너 Fais qu'un jour l'amant soit de retour 언젠가는 내 연인이 돌아오게 해줘 Le long de river blues 리버 블루스를 따라서 Seule dans le silence 침묵 속에 혼자서 Je cherche encore le souvenir de sa presence 난 아직도 그의 존재의 추억을 찾고 있어 Mais sur ce rivage ou tous mes reves s'en vont 하지만 내 꿈이 모두 사라져버린 이 강변에 Il ne reste rien que cette chanson 남은 건 오직 이 노래뿐 River Blue 리버 블루 Toi qui sais que mon coeur n'a rien oublie 내 가슴이 아무것도 잊지 않았음을 아는 너 Fais qu'un jour l'amant soit de retour 언젠가는 내 연인이 돌아오게 해줘 Le long de river blue 리버 블루를 따라서 Les annees qui passent ont tout emporte 흐르는 세월은 모든 걸 가져가버렸지 Mais je sais qu'un jour le vent va tourner 하지만 난 알아 언젠가 바람이 바뀔 것임을 River Blue 리버 블루 Riviere de mes souvenir du temps passe 내 가버린 시간의 추억의 강 River Blue 리버 블루 Validez que je l'aime et malgre ma peine je l'attendrai 확인해줘 내가 그를 사랑한다는 걸 괴로움 속에도 기다린다는 걸 River Blue 리버 블루 Toi qui sais que mon coeur n'a rien oublie 내 가슴이 아무것도 잊지 않았음을 아는 너 Fais qu'un jour lamant soit de retour 언젠가는 내 연인이 돌아오게 해줘 Le long de river blue 리버 블루를 따라서
이노래는 프랑스 출신이 중심이된 Sweet people이 불러서 힛트를 친 잔잔하게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우리의 귀에도 익숙하기는 이들이 프랑스 버전으로 부른 이 노래입니다. 그런데 독일어로 Monika Martin이 노래를 했습니다. 편곡도 달리해서 불러 전혀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비교해서 들어 보시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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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나 기분좋은 날...★
- 용혜원-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강변을 거닐어도 좋고 돌담길을 걸어도 좋고 공원의 벤치에 앉아있어도 좋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레스토랑에 앉아있어도 좋고 카페에 들어가도 좋고 스카이 라운지에 있어도 좋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이 세상이 온통 우리를 위하여 축제라도 열어 놓은 듯했습니다
하늘에 폭죽을 쏘아 놓은 듯 별빛이 가득하고 거리에 네온사인은 모두 우리들을 위한 사랑의 사인 같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서로 무슨 말을 해도 웃고 또 웃기만 했습니다 또한 행복했습니다
그 강에서 살고 싶다. -남낙현-
그 강에서 살고 싶다 바람이 불지 않아도 강물은 저 홀로 일렁이고
누가 뒤에서 밀지 않아도 강물은 혼자서 저 멀리 흘러간다.
그저 강둑에 망연히 앉아 그 무엇을 애타게 기다려 본다.
봄이 가면 여름이 오는지 가을이 가면 다시 겨울이 오는지 강가에 쭈구리고 앉아 느껴볼 일이다.
나도 그저 강물처럼 말없이 가만가만 흐르다가 휘감아도는 여울목
소용돌이 속으로 조용히 사라지는 강물이 되고 싶다.
저 높은 산들도 강물속으로 들어와 쉬었다가 가고 하늘도 강물속으로 들어와 낮잠을 즐긴다.
그 강에 가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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