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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마시는 며느리

대한인 2016. 1. 24. 04:43




물만 마시는 며느리

 


새로 시집온 며느리가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먹고 물만 먹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시아버지가 걱정이 돼서
"얘, 아가!! 너는 왜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먹니??"

그러자 며느리 왈~
"아버님 매일 밤마다 매운 고추를 먹었더니
밥은 안 먹히고 물만 먹혀요"

그 말을 들은 시어머니
"아니!!
여지껏 내가 먹은 고추는 맵기는 꺼녕 비리기만 하던데...
종자는 같은 건데 어찌 네가 먹은 것만 그리 매우냐??"
그 말을 들은 시아버지 화가나서,

"아니 임자!!
혹시 나몰래 씨- 도둑질해서 심은 것 아녀??"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며느리 왈~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먹은 고추는 어머님이 잘가꾸어 아주 잘된 것이고...
어머님이 잡수신 고추는  아마도
약오르기 전에,  서리 맞은 고추인가 봐요!!!"

 






코끼리와 개미 그리고...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 전에!"
 

13.jpg



그러자 마침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루살이가 혼자 중얼거렸다.

"세상에 오래 살다 보니
별 꼬라지 다 보겠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