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해야 할 도리

자식이 해야 할 도리   부모님이 걱정이나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자식으로서 부모님에게 마땅히 행해야 할 배려이다.   그렇다면 부모님이 걱정이나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먼저 부모님의 바른 말씀과 하시는 일에 순종하는 것이다.   또한 부모님을 공경하면서 봉양하는 것이다. 자식이 자식들을 공경하면서 봉양하는데 걱정이 있을 부모가 있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이렇듯 마땅한 일을 때론 잊고 산다. 그러다 부모님이 세상을 떠날 때 즈음 땅을 치고 후회한다.   부모는 자식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조차 행하지 못해 부모를 걱정이나 두려움 속에 살게 한다면 자식된 도리를 하지 못한 것   뿐만 아니라 사람된 도리 또한 하지 못한 것이니 이만한 불효가 또 있겠는가.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