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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안

대한인 2016. 2. 10. 04:07


시원한 해안선 따라 걸으며 탁 트인 바다 한눈에 조망가능


  
 

백사장항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담으며 시원한 해안선 따라 걷는 분위기 만점 노을길코스
- 백사장부터 두여전망대에 이르는 8.4km의 해안선을 따라 백사장항의 분주한 모습과 곰솔림으로 이어진 탁 트인 해안선을 조망하며 걷기 좋은 코스
- 천사길~기지포자연관찰로의 나무 데크길로 이어진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탐방 코스
- 두여전망대에서 밧개마을 동산을 지나 방포전망대로 오르는 코스로 노을길 탐방 구간 중 가장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코스
- 방포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노을 지는 할미·할아비바위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 코스
고깃배가 오고가는 분주한 백사장항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과 곰솔림 숲과 건강한 사구로 이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안길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탐방 코스로 두여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안습곡과 독살의 모습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노을길은 아름답게 노을 지는 모습이 매력적인 코스로 방포해변에서 바라보는 할미·할아비바위 사이로 지는 석양의 모습은 모두를 황홀하게 하는 비경을 갖고 있는 코스다.

☞ 탐방전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 해변길은 곳곳의 갈림길과 주요지점에 안내표지판을 둬 길안내를 하고 있다. 해변길에서 갈림길이 나올 경우 한 번만 주위를 둘러보면 아래와 같은 안내표지판을 쉽게 볼 수 있고, 그 안내판을 따라가면 된다.
- 식수, 비상식량, 구급약품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사전에 운행시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 밀물(물이 해안 가까이 차 있을 때)일 경우 바닷가(해안)길을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1. 백사장항~두여전망대 구간 (4.3km, 1시간 25분)
모래기질의 곰솔림 숲길과 모래갯벌과 사구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걷는 코스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탐방이 가능한 구간이다. 비장애탐방구간인 천사길과 기지포 자연관찰로를 지나는 약 2km 구간은 나무 데크로 조성돼 몸이 불편한 분들도 쉽게 해변길 탐방을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창정교에서 차로를 경유하는 구간과 두여전망대로 향하는 암반갯벌 구간은 경사 20도, 약 50m정도의 나무계단을 올라야 하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잠깐! ‘모두가 즐거운 천사길 탐방’
장애인 및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천사길(1004m)은 무장애 탐방로구간으로, 삼봉 장애인전용 주차장에서 시작해 야영장의 솔내음을 맡으며 삼봉해변을 바라볼 수 있으며 해변을 따라 조성된 데크길을 따라 기지포까지 이어진 구간으로 기지포 탐방지원센터에 들러 자연환경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안생태계 이야기도 함께 할 수 있다.
 
2. 두여전망대~꽃지해변 구간 (7.7km, 2시간 35분)
두여전망대에서 밧개마을까지 이어지는 숲길은 황토기질로 돼있어 해변길 중 가장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코스지만, 탐방 난이도 중·하 수준으로 걷는데 많이 힘들지는 않다. 방포전망대 구간은 경사 15도, 길이 120m 정도의 언덕길을 오르면 볼 수 있고 힘차게 오른 만큼 멋진 경관으로 흘린 땀을 보상받을 수 있는 노을길 필수 탐방 코스다. 방포전망대에서 꽃지로 향하는 구간은 일반 도로를 지나가는 길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고, 모감주나무군락지를 둘러보며 걷다보면 어느새 노을길 종점인 꽃지 해변에 도착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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