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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만세

대한인 2016. 2. 25. 04:44

박근혜 대통령 만세

  (朴槿惠 大統領 萬歲)

-부제(副題): 개성공단(開城工團) 전면중단조치(全面中斷措置)를

지지(支持)하면서…

 

▶ 아래는 ‘NavyOfficer’님 께서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A6/TUESDAY, FEBRUARY 16)

게재된 글 3편을 보내주셨기에 소개합니다.

 

● 박근혜 대통령 만세(朴槿惠 大統領 萬歲)

 

- 부제(副題): 개성공단(開城工團)전면중단조치(全面中斷措置)를

지지(支持)하면서…

 

 

 

▣ 풍향계(風向計)

 

 

▶ 필자가 2012년 12월 19일 18대 대통령 선거 박근혜 후보 당선이 확정된 직후 맨해튼

브로드웨이 32스트릿에 올렸던 “박근혜대통령후보 피선을 축하합니다” 광고판.


▶ 逢南 韓泰格(봉남 한태격) ‘월간 조선’ 뉴욕 통신원


▶ 제목에서 사용된 어휘‘ 만세(萬歲)’ 는 만수무강(萬壽無疆)의 뜻이라기보 다 라틴어단어 

 Bravo라는 뜻으로 쓴 것이니 오해 없기를 바라면서,

 

   결론(結 論)부터 말하면 북(北)이 행한 1월6일 수소탄실험과 2월7일 대륙간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2차에 걸친 도발(挑發) 행위는 국제사회와 대한민국에 대한 심대(甚大)한 도전(挑戰)이 아닐 수 없 다. 도발(挑發)의 응징(膺懲)으로 박근 혜대통령이 2월10일 단행한 개성공단 (開城工團)전면중단 조치는 현명(賢明) 한 결단(決斷), 즉 영단(英斷)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햇볕정책을 대북정책의 기조(基調) 로 삼았던 김대중(金大中 1924. 1. 6.~2009. 8.18.) 대통령 (1998.2.25.~2003.2.24.)의 지지기반(支 持基盤)인 호남맹주(盟主)자리를 놓고 자리다툼질을 벌리고 있는 두 야당(野 黨)인‘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당’ 은 다투어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이 실패하였고 개성공단(김대중 집권 3차 연도인 2000. 8. 22. 착공, 2016. 2. 현재 입주기업 124개)을 통하여 매년 북으로 들어갔던 1억달러가 핵개발자금을 관 리하고 있는 노동당 39호실로 상납(上 納)되어간 심증(心證)이 있다는 홍용표 (洪容杓) 통일부장관(2015.3.16.~)의 발 표에 대하여 물적 증거를 제시 하라고 다그치고 있다.

 

햇볕정책이야말로 북을 오판(誤判)하여 착상, 실시된 정책이니 그러한 발 상으로 계획되고 건설된 개성공단은 처음부터 우려의 시각으로 보는 이들 이 많았다. 16년 만에 문제점이 만천하 에 노정(露呈)되었을 뿐이다. 쉽게 표현 하면‘ 올 것이 온 것’이다.

 

지난 16년간 은 의도적으로 보지 않고 덮어 봉합(縫 合)하여 왔을 뿐이다. 오판(誤判)과 실책(失策)에 대한 책임은 김대중에게 뿌리를 두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당’ 그들이 져야 한다.

지금 박근혜대통령은 16년 전 좌 파(左派)정권이 저질러 놓은 과오와 실책을 인식, 인지하고 재조정, 틀을

다시 짜기 위해 대(大)결단을 내린 것이다.

 

차라리 그들은 엎드려 사죄(謝罪)를 구하여야 한다. 고마워하여야 할 사항 이다. 그리고 1억달러가 핵자금

으로 유입 되었느냐 아니냐하는 것을 운운하는 것은 논할 가치조차 없다. 왜냐하면 김 정은 집권 4년 동안 고위 주변 참모 80여 명은 말할 것도 없고, 고모부(姑母 夫)되는 장성택(張成澤 1946. 1. 22. ~2013.

12. 12.) 까지 처형하는 철권(鐵 拳),폭거(暴擧)정치를 휘두르고 있는 ‘깡패’집단에서 주머니 돈은 모두 쌈짓돈이 되는 것은 불 보듯 한 것이다!

 

여기서 잠깐 그동안 북에 대하여 온 정적(溫情的)입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입장을 들어보자.

 

“한국, 미국, 일본의 강경파들은 개 성공단이 “달러박스” , “현금창고” , “김 정은의 통치자금”이라고 비판한다. 따라서, 개성공단을 폐쇄해야 북한이 멸 망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비판 에 대해 한국의 온건파는 중국에서 훨 씬 더 많은 달러를 벌어들인다고 반박 한다.

 

한 해에 중국과의 광물 거래로 벌어 들인 돈만 16억달러로 개성공단의 1 억달러보다 20배나 많다.” 그러나, 여기서 벌써 김영삼 (1927~2015)대통령집권 시 (1993~1998)부터 문제가 되었던 핵개 발자금으로의 유입(流入)에 대한 우려 의 목소리를 복기해 볼 필요가 있다.

 

북한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핵개발 을 하여,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수출과 수입을 금지하는 처벌을 결의하였다. 이러한 경제봉쇄조치는 유엔이 국제법 을 위반하는 국가에 대해 군사적 공격 을 하는 방법 이외의 유일한 처벌이다. 이러한 처벌 결의는 회원국은 모두 준 수해야 하므로, 한국도 당연히 그러한 경제봉쇄명령을

따라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유엔 안보리의 경제 봉쇄명령은 한국의 강경파와 온건파가 일관되게 주장해 온, “남북교류확대(南 北交流擴大)”와 정면으로 배치(背馳)되었다. 중국은 스스로 북핵문제에 대한 경제봉쇄명령이라는 안보리 결의에 찬성 하면서도, 배후에서는 북한과 경제교 류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왔다. 러시아도 그렇다.

상호모순되는 점에 대해, 일부는 미국을 편들어주면서도, 일부는 미국에 반하는 행동을 유지하여 왔 다.

 

 한국도 이러한 모순(矛盾)에 봉착, 그때마다 개성공단이 도마 위에 오르곤 했었다. 이명박 정부도 금강산만 폐쇄하고 개성공단은 유지하는 것으로 남북교류 확대와 북핵 처벌이라는 모순된 정책에 서의 균형점을 모색해 왔다. 이러한 해묵은 모순(矛盾)을 척결(剔抉)한 박근혜대통령의 결단은 영단이었다. 삼가 갈채(喝采)를 보냅니다.

 

더불어 민주당 전 대표 문재인씨(文在寅, 노무현대통령 참여정부 2003~2008 마지막 비서실장)가 SNS에

올린 “정부, 여당, 무능, 무책임 전쟁이 라도 하자는 것이냐?”는 일고(一顧)의 가치조차 없는 구상유취(口尙乳臭)한 발상이다. 대통령후보로서 자격이 있 었던 사람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서 필자가 18대 대통령 선거 결과가 확정된 직후 2012년 12월 19일 맨 해튼(Manhattan) 브로드웨이 (Broadway) 32스트릿에 올렸던- “박 근혜대통령후보 피선(被選)을 축하합니다”-라고 올렸던 내용은 앞을 내다 본 혜안(慧眼!!!)이 아니었나 싶다!

 

축하광고에서 필자는“安보(안보)外交(외교)-經濟(경제)분야에서 (문재인 후보보다) 比較優位(비교우위)에

있는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여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지켜주신 대한민국 유권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라고 썼다…참고로 사진을 첨부한다.

 

그리고 북의 또 다른 자금원(資金源)으로 알려진 해외 300 여 곳에 달하는 ‘평양’ 식당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여행시 이용하지 말도록 유도(誘導)한다고 한다. 이는 필자가 벌써 2012년 2월29 ‘ 정신빠진 국민들’

이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적이 있었다. 동 컬럼도 함께 첨부하기로 한다.

 

정신(精神) “빠진” 국민(國民)들1990년 중반부터 벌써 20년 가까이 북한 주민들의 탈북(脫北)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 지만, 생명 걸고 생지옥(生地獄) 탈출에 성공한 북한주민들이 중국공안(公安) 당국에 의하여 “불법입국자(不法入國 者)”라는 이유로 강제북송(强制北送) 시키고 있다는 최근의

기사는 우리 마음을 찢어 놓고도 남는다.

 

신체의 자유, 거주, 이전의 자유, 직 업선택의 자유, 양심의 자유, 종교의 자 유, 언론·출판·집회·결사(結社)의 자유, 재산권의 보장 등 인간으로서 누 려야 할 기본권(基本權) 박탈(剝奪)은 말 할 것도 없고 인민들을 “제대로 먹 이지도 못하는” 상황 한마디로 생지옥 으로 만들어 놓은 김씨왕조(金氏王朝) 에게 달러화(US Dollars)를 흔쾌히 희사 (喜捨)하고 있는 남쪽 대한민국 사람들 이 있다. 일부 사람들이 아니고 국민 전체라 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뉴욕타임스 2012년 1월19일자 Where Koreans Go to Reunify (Hint: It’s Not The Koreas)-남과 북이 하나 되는 곳-제하의 현지 르포기사를 통하여 정신 “나간” 한국인들의 행태를 파 헤쳐 보기로 한다.

 

월남(越南)과 서쪽으로 국경을 마주 한 캄보디아(Cambodia)의 고도(古都) Angkor Wat를 찾는 한국 관광객들은 북한 김정일정권이 “외화(外貨)벌이사 업”으로 차려 놓은 “평양(平壤)”으로 명 명된 식당에서 악기를 다루면서, 발라 드 음악에서부터 비제(Bizet)의 칼멘 (Carmen)까지 소화시키고 있는 접대원들에게 환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휴전선을 사이에 둔 한반도의 긴장 같 은 것은 눈 닦고, 찾아 볼 수 없다. 마치 한민족의 염원(念願)인 통일이 곧 달성 될 것 같은 화기애애(和氣靄靄)한 분위 기에 젖어 있다.

 

이곳에서는 한반도에서라면 생각할 수도 없는 장면이 연출된다. 북한여성 들의 공연에 박수갈채를 보내고, 공연 후에는 앞다퉈가며 그들과 어깨동무하 며 기념 촬영을 한다.

 

“북조선”의 수도 평양의 이름을 딴 이러한 레스토랑망(網)은 방글라데쉬, 두바이, 라오스, 네팔 등 비즈니스가 될 성 싶지 않은, 우리에게는 매우 낯선 곳 까지 진출해 있다. 물론, 현지 여행을 하는 남한 관광객 을 겨냥한 외화벌이사업임엔 틀림없다.

 

왜냐하면, 포도주 한 병에 30불, 두 당(頭當) 식대가 100불을 부과하고 있 기 때문에, 국민소득이 낮은 이들 나라 국민들에게는 입맛도 맞지 않은 외국 음식을 엄청난 거액(巨額)을 지불하고 먹을 사람은 부유한 한국인 말고는 없기 때문이다.

 

해외 평양식당은 북한정권이 식량난과 유류 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그리 고 국가파산(破産)상태에 몰린 “사회주의” 경제를 지탱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국제통화인 경화(硬貨-Hard Currency-)를 벌어 드릴 수 있는 국책 사업인 미사일(Missile)수출, 핵(核)기술 이전료(移轉料)등과 더불어 중요한 외화벌이 창구인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해외사업을 통한 경화획득은 2백만 이상의 아사자(餓死 者)를 낸 1990년이래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왜냐하면, 2012년을 강성대국 원년(元年)으로 정해 놓았기 공약실 천을 위하여서라도 외화획득을 필수불 가결한 것이다.

 

남한관광객들은 수천 마일 날아 앙 콜르 와트사원(寺院)을 관광한 뒤 쇼핑 하고, 두 곳 중 한 곳의 평양식당에서 식사하도록 관광일정이 짜여 있다. 5명 의 요리사가 근무하고 있는 평양식당 에는 밑반찬으로 김치는 말할 것도 없 고 심지어 보신탕까지 먹을 수 있다. 식 사 후에는 3년 근무조건으로 평양에서 파견된 20대

초반의 여성들로 구성된 연예인들의 공연을 즐기게 된다.

 

그녀 에게 식당에 대한 운영상황, 소유주 등을 물으면 함구(喊口)해 버린다. 물론, 식당 내 취재(取材)나, 기자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특기 할 것은 식 당내부에는 체제선전이나 정치적 슬로 간 같은 것은 눈에

띄지 않는다. 한반도의 긴장이 서려있지 않는 “제 3 지대”에서, 휴가 분위기에 한껏 젖어 드는 남쪽 관광객들과 US Dollars가 필요한 북쪽 사람들은 캄보디아산 맥주 를 가운데 두고 “한 덩어리”가 되어 간다.

 

캄보디아 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2011년 한해 한국관광객 수가 26만 명 넘으며, 캄보디아를 찾은 관광객의

16%에 육박, 단일국가로서는 최다(最 多)라고 한다. 국수 한 사발에 1달러50센트를 주고, 먹고 살아가는

나라에서 한국 관광 객들은 한 끼에 김치, 쇠고기 등심, 마른 오징어 그리고 포도주 한 잔 값으로 거액 100

달러를 기꺼이 지불한다.

 

캄보디아 한 나라로 가는 한국관광 객의 수가 년간 26만명. 26만명이 한 끼 에 100달러를 쓴다면 2천6백만 달러가 된다. 그것도 북경, 방콕 등지에 산재하 여 있는 수 십 곳의 평양식당망(網)이 한국인들로부터 벌어드리는 US Dollars 는 평양으로 송금되는 그들의 체제수 호와 유지에 사용될 것은 불 보는 듯하다.

 

자기들이 호기(豪氣)로 뿌린 돈이 “총알”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지 못하는, 이들이야말로 정신 “나간” 국민들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신문기사는 북한 연예인들이 “거나 하게 걸치고” 식당을 나서는 한국관광 객들에게 건네는 인사말로 맺는다.

 

“Dashi man nap shida” Written by Ted Han Based on The New York Times Article Where Koreans

Go to Reunify (Hint: It’s Not The Koreas) dated January 19, 2012 > (718)631-1500 www.TedHan.com NavyOfficer86201@gmai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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