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보도와 차도 경계부분에는 수관 넓은 수목 식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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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내 도로에 느티나무를 등거리 식재하고 수형과 수고를 일정하게 유지한 모습. 동일한 크기의 수목을 등거리 식재해 가로경관에 테마성을 부여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유도했다. | ||
1) 설계지침
·단지 내 주요공간을 연계하고 가로경관의 틀을 형성하는 선형공간이다.
·주동 및 가로시설물과 상호 관계성을 갖고 단지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영역성 및 상징성을 지닌다.
·단지 입구 진입도로는 3m 이상의 보도를 확보하도록 하고 근원경 20cm 이상의 가로수를 식재한다.
·단지 내 도로의 보도 폭 2.5m 이상의 보도에는 근원경 12cm 이상의 가로수를 식재한다.
·보도의 폭이 좁아 식재가 어려울 경우 보도 바깥 녹지를 이용해 가로수를 식재한다.
·충분한 보도 폭이 확보되지 않아 상가민원이 예상되는 단지 입구 상가 전면에는 가로수를 반영하지 않는다.
·가로수를 제외한 돌출형 시설물을 최소화한다.
·보도 폭을 최소 1.2m 이상 확보하고, 휴게시설 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편의성을 고려한다.
2) 식재지침
·보도와 차도 경계부분에 단정한 수형을 지니며 수관이 넓은 수목을 식재한다.
·지하고가 2.5m 이상 되는 수목을 6m 이상 등거리 간격으로 식재한다.
·정원식재를 지양하고 분위기 좋은 가로를 조성토록 식재한다.
·꽃, 열매, 수피 등 특성이 분명한 수종을 식재해 상징가로 경관을 연출한다.<표 참조>
·교목 하부 식수대에 관목과 지피식물 등을 도입해 미시적 가로경관도 고려한다.
3) 설계지침에 따른 관리
·지하고가 2.5m 이상 유지되도록 전정한다.
·부러질 우려가 있는 가지, 수목의 구조에 문제가 되는 가지는 미리 전정한다.
·상가건물 전면은 가로수를 과도하게 전정하기 쉽다. 과도한 전정으로 미관을 해치는 가로수는 단정한 관목으로 교체해 식재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다.
·수목이 성장해 수목 보호판이 수목에 비해 작아진 경우 가로수 사이를 띠녹지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서> 정원수 유지관리 매뉴얼 / 푸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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