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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야초 / 18 진달래

대한인 2016. 3. 1. 05:05


토양 구별 없이 파종·삽목…요통에 효능 있어


 

 

 

▲ 진달래 꽃

요통에 효능 있는 진달래
뿌리는 굵지만 줄기는 가녀리고 높이 2~3m로 자란다. 어긋난 잎은 뒷면에 털이 있으며 피침형이다.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산철쭉은 잎의 앞뒷면과 잎자루에도 털이 있고 꽃보다 잎이 먼저 피므로 진달래와 구별할 수 있다.
꽃은 3~4월에 피고 15일 뒤쯤 산철쭉 꽃이 핀다.
열매는 원통형이고 끝 부분이 갈라진다. 번식은 종자와 삽목으로 할 수 있다.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지만 공해에 약해 도심지에서는 키울 수 없다.


·서식지: 전국의 산에서 흔히 자란다.


·이용부위: 뿌리, 꽃, 잎


·토양과 번식: 토양 구별 없이 파종, 삽목


·채취: 꽃은 4월에 채취한 뒤 식용하거나 햇볕에 말려 약용한다. 뿌리는 9~10월에 채취해 햇볕에 말린다.


·효능: 맛은 맵고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성은 없다. 어혈, 토혈, 설사, 타박상, 요통, 월경출혈, 대하, 생리불순, 기침에 효능이 있고 피의 흐름을 고르게 한다. 꽃을 먹을 수 있어 ‘참꽃’이라고도 한다.

진달래, 어떻게 사용하나
·기본요법: 15~35g을 달여 복용하거나 외용한다.


·두견주: 그늘에서 건조시킨 진달래 꽃 500g, 담금주 1.8리터, 설탕 100g으로 술을 담근 뒤 3개월간 숙성시키고 걸러낸 후 복용한다.

진본 한국의 산야초(제갈영 지음)
도서출판 이비컴(02-2254-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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