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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용비지 봄
대한인2012. 5. 7. 07:26
서산 용비지 봄
봄의 왈츠 봄의 생명들이 내는 소리 봄의 생염들이 그릴 수채화 벚꽃이 피는 계절에 가면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충남 서산 용비지(龍飛地] 2012년 4월 29일
제가 홍성이 고향인데요! 저도 딱 한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봄에 말이지요! 충남 서산에 위치한 용비지는 용유지라고 도 불리우며 용비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붕어들이 산란하기 시작하고 벚꽃이 만개할 무렵 일년중 가징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매해 이맘때쯤 전국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비경을 간직할수 있는 자그마한 저수지 이며 화순의 세량지 만큼이나 봄 풍경이 아름다우며 개심사와 서산마애삼존불각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반영(反映) 명사 빛이 반사하여 비침 다른 것에 영향을 받아 어떤 현상이 나타남 또는 어떤 현상ㅇ을 나타냄 물가에 피어난 꽃들 자연이 만들어 내는 그림자
1만 2천여평의 크지않은 계곡형 저수지 이며 깊은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고 수량이 풍부한 곳으로 용비지를 직접 방문한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큰 규모의 저수지와 아름다운 평경에 노라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 뚝방에서 촬영이 이루어지는 용비지 포인트는 매해 벚꽃이 만개할때 쯤이면 엄청난인파의 사진가들이 몰려 자리잡기 가 히들 뿐아리라, 비인간적인 사진가는 그 자리에 전세라도 낸 것 마냥 자신이 지정한 범위에 누가 접근하면 언성을 높이고 그것을 보고 못마땅해 주위에서 지켜보던 사진사 분들이 참지못하고 서로 욕설하는 모습을 몇몇 유명 촬영지에 목경한 바가 있다는데 이날 용비지에는 주말임 에도 벚꽃이 대부분 떨어진 상황이라 인사인해를 이루지 않았다다고 사진작가 아는 형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시즌에는 500명정도 의 사진가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시즌이고 뭐고 매번 느끼지만 자연의 신성함을 알고 풍경을 찍는 사진가라면 최소한 서로에 대한시선을 존중해주며 무턱대고 화내기보단 양보하는 자세와 또 정중히 양해를 구하는 자세가 서로에게 필요하다고 느낌니다.
사진에 아무런 관심이 없던 사람도 풍경에 아무런 관심이 없던 사람도 용비지 의 봄 풍경을 보는 순간 감탄을 그치치 못한 것입니다.
자연이 그린 그림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푸르른 들판과 다양한 색들을 닮고싶어하는 저수지의 반영까지
대표적인 화각 외에도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어 사진촬영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