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용기' 라는 단어를 많이 생각하고 자주 사용합니다
어떤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자꾸만
의기소침해지고 두려움에 빠지는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만에 하나 잘못 되면 어쩌나 잘할 수 있는데.....,
상황이 바뀌면 어쩌지?
경쟁이 심하다 보니 더 많이 조심하고 망설이게 되나 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을 승리고 이끈 영국수상 윈스턴 처칠은
늘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용기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용기'
'남에게 미움을 받는 용기'
'자신이 시작한 일을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용기'
처칠이 말한 세가지 용기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한 오늘입니다.
- '희망편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