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일상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때로는 그다지 내키지 않는 일에 성급하게 뛰어들고, 마지못해 대수롭지 않은 일을 하기도 하며, 사소한 일조차 마무리 짓지 못한다.
[제가 이름 부쳤습니다. 제 맘데로~가위도로? 월곶JC입니다. 인춴대교 가는교차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있을 때면 스스로도 한숨이 푹푹 나온다.
[미용실 가위와 비슷하다는 생각에~]
삶은 굉장히 복잡하다.
[복잡한 도시 불빛처럼~여의도의 불빛이 빛나는 저녁에]
그래서 항상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 낼 수는 없다.
[그래서 자꾸 청담대교처럼 돌리고 돌리고 하나 봅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할 수는 있다.
[신도림에서 본 야경=여기가 더 복잡하지요?]
비록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말이다.
=린다 피콘의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중에서
[서울 양재의 저녁 야경]
*아침 찬바람을 뚤코 집에서 사무실로 저녁에 사무실에서 집으로~ 제영역에서 살아가는 짐승들처럼, 다람쥐 쳇박퀴 돌듯 그렇게~요. 밥먹고 일하고 그렇게~ 저는 고작 그렇게만 움직이면서 하루하루를 지냅니다. 그게 하루 일과지요. 대개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신의 삶에 흔적을 남기며 그렇게~소소하게~]
소소한 변화는 있어도 큰 틀에서 변화없이..... 어찌보면 그게 더 나은일일지도 요~. 대개들 그렇게 사는 것, 그게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지 싶습니다., 고요함과 작은 평안조차도 호사처럼 느껴지는게 아쉬울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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