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면역력 높이는 채소
‘빨간양파’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 양파가
답이다
전국을 뒤덮은 뿌연 미세먼지로 가벼운 외출에도
목이 칼칼한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봄 정취를 앗아간 미세먼지는 면역력을 떨어뜨리지요.
65세 이하의 젊은 환자와 여성들이 양파 달인
물을
섭취하자 실제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빨간 양파’에는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쿼세틴이
양파 중앙보다 껍질 부분에 무려 300배가 더 들어있습니다.
껍질을 먹을 수 없는 생 양파보다 쿼세틴 함량이
높고,
뿌리와 껍질을 통째로 달인 즙 형태가 빨간 양파의 영양을
온전히 섭취하기 좋다는 사실이지요.
미세먼지로 떨어진
면역력! 빨간 양파로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 문의 02-2616-0053 / 담당자 : 권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