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탓하지 않는 마음
남을 탓하지 않는 것을 불우不尤라고 합니다.
의로운 사람은 스스로 중심을 바르게 잡아
마음을 결정하고 일을 해 나가니,
길하고 흉하고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이
남의 탓이 아닙니다.
비록 잘못되었다 할지라도
남을 원망하지 않으며,
비록 실패한다 해도 남을 탓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민족의 3대 경전의 하나인
참전계경參佺戒經 제64사事 불우不尤에 나오는 말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 모든 문제는
남의 탓도 환경의 탓도 아닙니다.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인생의 주인이자 뇌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