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소리로 놀러가요
미세먼지와 황사가 전국을 뒤덮은 4월 넷째주 토요일 자연의소리에
다녀왔습니다.
콸콸 쏟아지는 시원한 물소리부터
들어보실래요?
다음은 야생 표고체험장입니다.
며칠 전 내린 비로 향긋한 표고가 우후죽순처럼 돋아났네요. 집에 올 때 한 봉지 따와서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이번엔 꽃구경입니다.
산아래 동네는 봄꽃이 거의 졌는데, 자연의소리는 이제 시작이네요.
자연의소리를 지키는 동물 가족도 소개합니다.
사람만 보면 좋아라 꼬리를 흔드는 똘똘이,
지난해 짝을 잃고 겨울을 혼자서 보낸 토순이도 모두 건강합니다.
그리고~~
토종닭네 가족은
식구가 많이 늘었어요^^
막간을 이용해 손님들께 촬영 양해를 구하고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