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분재 (신안=연합뉴스) '분재계 거목'으로 불리는 최병철 박사가 신안군에 기증할 명품 분재. 최 박사는 한평생 가꾼 30억원 상당의 명품 분재 200여점을 기증한다. <<관련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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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사는 김영삼씨가 20년간 키운 '곰솔나무' 분재입니다
이게 바로 1억원이 넘는 분재입니다
일본 사람이 1억원을 주겠다며 팔라고 했는 데,김씨가 거절했다는군요.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 2억원짜리 곰솔분재
500년생 적송 10억대의 천년송 입니다
일본 부재협회 회장이 15억에 팔라는 것도 거절한 상수 허부랜드에 있는 명품소나무
주목 자태입니다
주목의 전설 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연 와....10억대 주목
일산 꽃전시회 출품되였던 주목나부 분재
수억대의 주목나무
주목나무 분재
억대의 춘란
서울 강남 아파트 30평형 한 채 값이 10억 원을 훌쩍 뛰어 넘었지만
강남 집값 못지않게 비싼 것이 있다. 바로‘난(蘭)’이다.
우리나라 에서 가장 고가의 난은 촉당 1억5천 만원(최상품 기준)
을 호가하는 엽예품‘벽담’이다.
▲한국난문화협회 류중광이사장이 소장한 ‘벽담’
- 호가 6억원(촉당 1억5천 만원▲
‘벽담’은 잎 가운데 부분이 아예 노랗게 변이 돼 희귀종 중에서도
희귀종에 속한다. 이 난은 일본에 3촉, 국내에 7촉 밖에 없다. 우리
나라에서 벽담을 소장한 사람은 한국난문화협회 류중광(57) 이사장이 유일하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류 이사장의‘난실’은 여느 대기업의
‘비밀금고’ 못지않게 보안시설이 잘 돼 있다. 류 이사장이 소장한
난 3000여 분은 시가 200여 억원에 이른다
류 이사장은 일년에 난을 팔아 10억 여원의 소득을 올린다.
여느 전문직 종사자 못지않은 고소득이다.
류 이사장의 해마다 8억~10억원 어치 난을 판 후 이를 세무서 에 신고한다.
우리나라의 난 애호가는 100여 만명.
난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난 애호가 중 촉당 수 백 만원에서
수 천 만 원대의 난을 구입하는 수요는 3만 여명 에 이른다.
‘아파트 한 채 값과 맞먹는 고가의 난을 누가 살까? '
하고 의 구심이 들지만 고가의 난 일수록 찾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억대의 한국 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