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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분재와 춘난

대한인 2016. 5. 10. 04:58
명품 분재
(신안=연합뉴스) '분재계 거목'으로 불리는 최병철 박사가 신안군에 기증할 명품 분재. 최 박사는 한평생 가꾼 30억원 상당의 명품 분재 200여점을 기증한다. <<관련기사 참고>>

 

 

대전에 사는 김영삼씨가 20년간 키운 '곰솔나무' 분재입니다

이게 바로 1억원이 넘는 분재입니다

일본 사람이 1억원을 주겠다며 팔라고 했는 데,김씨가 거절했다는군요.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 2억원짜리 곰솔분재

                                            

 

. 이들 분재는 한국분재조합원들의 소장품들로 억대 분재이다.

 


500년생 적송 10억대의 천년송 입니다

일본 부재협회 회장이 15억에 팔라는 것도 거절한 상수 허부랜드에 있는 명품소나무

주목 자태입니다

주목의 전설 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연 와....10억대 주목

일산 꽃전시회 출품되였던 주목나부 분재

수억대의 주목나무

주목나무 분재

 

억대의 춘란 

 

▲2005년 ‘벽담’의 단아한 자태▲

서울 강남 아파트 30평형 한 채 값이 10억 원을 훌쩍 뛰어 넘었지만

강남 집값 못지않게 비싼 것이 있다. 바로‘난(蘭)’이다.

우리나라 에서 가장 고가의 난은 촉당 1억5천 만원(최상품 기준)

을 호가하는 엽예품‘벽담’이다.

 

 

▲한국난문화협회 류중광이사장이 소장한 ‘벽담’

- 호가 6억원(촉당 1억5천 만원▲

‘벽담’은 잎 가운데 부분이 아예 노랗게 변이 돼 희귀종 중에서도
희귀종에 속한다. 이 난은 일본에 3촉, 국내에 7촉 밖에 없다. 우리
나라에서 벽담을 소장한 사람은 한국난문화협회 류중광(57) 이사장이 유일하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류 이사장의‘난실’은 여느 대기업의
‘비밀금고’ 못지않게 보안시설이 잘 돼 있다. 류 이사장이 소장한
난 3000여 분은 시가 200여 억원에 이른다

류 이사장은 일년에 난을 팔아 10억 여원의 소득을 올린다.

여느 전문직 종사자 못지않은 고소득이다.

류 이사장의 해마다 8억~10억원 어치 난을 판 후 이를 세무서 에 신고한다.

우리나라의 난 애호가는 100여 만명.

난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난 애호가 중 촉당 수 백 만원에서

수 천 만 원대의 난을 구입하는 수요는 3만 여명 에 이른다.

‘아파트 한 채 값과 맞먹는 고가의 난을 누가 살까? '

하고 의 구심이 들지만 고가의 난 일수록 찾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억대의 한국 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