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정의 달’ 맞아 내수 활성화 및 사기 진작방안 마련
관련 부서 및 8개 구·군 부단체장 긴급 대책 회의 개최
정부가 가정의 달을 계기로 내수 진작을 위해 5월 6일(금)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대구시는 관련 부서 및 8개 구·군 부단체장 긴급 회의를 개최하여 내수 활성화와 시민 사기 진작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 5월 3일(화)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분야별 내수 진작 대책에 대해 대구시와 구·군에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확정했다.
○ 주요 추진방안으로는
▷ 임시 공휴일 당일 고속도로 이용차량 및 市 민자도로(범안로, 앞산터널로)통행료 면제
▷ 5월 중 가족 여행객 철도운임 할인(3인 이상, 20%)
▷ 간담회 등을 통한 경제단체·기업의 임시공휴일 적극 동참 유도
▷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대기업 관련시설 등 무료·할인 개방
▷ 여행정보 통합 제공 등 국내여행 활성화 방안 검토 및 지역축제 연계로 시민 사기 진작
▷ 민원실 교대 근무 및 안내 직원 배치 등으로 민원불편 최소화
▷ 사전 보육수요 조사를 통한 어린이집 당번교사 배치 등 긴급보육 이행
○ 대구시는 임시 공휴일 당일 고속도로 이용차량 통행료 면제의 정부시책에 발맞추어 대구시 민자도로인 범안로와 앞산터널로에 대해서도 최초로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
○ 또한,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각종 홍보물과 홈페이지 및 캠페인 개최를 통해 ‘임시 공휴일’의 동참을 적극 독려하는 한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 산업계와 간담회 등을 통해 임시 공휴일 동참을 요청하기로 했다.
○ 아울러, 5월 5일부터 공공기관에서 소유·관리하는 공원, 미술관 등의 공공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 개방하기로 했으며, 대구의 특성을 살린 관광 패키지를 개발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집중 추진한다.
○ 오는 5월 7일, 8일에는 대구의 심장부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열정'이란 주제로 화려하게 개최되어 가정의 달 연휴에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임시 공휴일 당일 시 본청은 민원실 교대 근무를 통해 방문민원을 접수·처리하고, 구·군에서는 안내 직원 배치 및 전자무인민원발급기 안내 등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주요 관광지 주변의 바가지 요금과 같은 불공정 행위를 단속하는 등 부작용을 줄이는 데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4일 간의 연휴기간동안 대구시민이 정책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적극적인 의지와 관심으로 현장을 꼼꼼하게 챙겨,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5월 3일(화)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분야별 내수 진작 대책에 대해 대구시와 구·군에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확정했다.
○ 주요 추진방안으로는
▷ 임시 공휴일 당일 고속도로 이용차량 및 市 민자도로(범안로, 앞산터널로)통행료 면제
▷ 5월 중 가족 여행객 철도운임 할인(3인 이상, 20%)
▷ 간담회 등을 통한 경제단체·기업의 임시공휴일 적극 동참 유도
▷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대기업 관련시설 등 무료·할인 개방
▷ 여행정보 통합 제공 등 국내여행 활성화 방안 검토 및 지역축제 연계로 시민 사기 진작
▷ 민원실 교대 근무 및 안내 직원 배치 등으로 민원불편 최소화
▷ 사전 보육수요 조사를 통한 어린이집 당번교사 배치 등 긴급보육 이행
○ 대구시는 임시 공휴일 당일 고속도로 이용차량 통행료 면제의 정부시책에 발맞추어 대구시 민자도로인 범안로와 앞산터널로에 대해서도 최초로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
○ 또한,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각종 홍보물과 홈페이지 및 캠페인 개최를 통해 ‘임시 공휴일’의 동참을 적극 독려하는 한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 산업계와 간담회 등을 통해 임시 공휴일 동참을 요청하기로 했다.
○ 아울러, 5월 5일부터 공공기관에서 소유·관리하는 공원, 미술관 등의 공공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 개방하기로 했으며, 대구의 특성을 살린 관광 패키지를 개발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집중 추진한다.
○ 오는 5월 7일, 8일에는 대구의 심장부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열정'이란 주제로 화려하게 개최되어 가정의 달 연휴에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임시 공휴일 당일 시 본청은 민원실 교대 근무를 통해 방문민원을 접수·처리하고, 구·군에서는 안내 직원 배치 및 전자무인민원발급기 안내 등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주요 관광지 주변의 바가지 요금과 같은 불공정 행위를 단속하는 등 부작용을 줄이는 데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4일 간의 연휴기간동안 대구시민이 정책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적극적인 의지와 관심으로 현장을 꼼꼼하게 챙겨,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