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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현장 민원장터,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운영

대한인 2016. 5. 17. 23:41
생활현장 민원장터,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운영
일자리·복지·세무·건축·병무·연금·전기요금 등 생활민원 상담



대구시는 평소 시민들이 궁금하거나 불편하게 여겼던 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에서 듣고 상담해주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5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서구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운영한다.
 
○ 대구시와 달서구청, 국세청, 병무청, 연금공단, 한전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12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일자리, 복지, 세무, 병무, 법률, 국민연금, 전기요금, 건강상담, 생활불편민원 등 다양한 분야(14개)에 대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 지난해 3월 이후 10회째 운영되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회수가 더해 갈수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있으며, 매회 500건 이상의 상담실적을 올리고 있다. (’15년 실적 : 8회  4,077건 상담)
 
○ 이에 따라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불편을 해소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상담분야를 살펴보면 건강(57%), 세무(8%), 국민연금(6%), 법률문제(5%)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올해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구·군 축제 또는 ‘원포인트 기업애로 상담실’과 연계하여 개최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 2016년도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운영계획(상반기) >

일 자

장 소

일 자

장 소

4. 19

북구 스펙트럼시티 옆 인도

6. 14

지하철 신매역(2호선 )

5. 17

달서구 본리어린이공원

7. 12

지하철 반월당역(1·2호선)

 
○ 또한, 지난해 운영결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일자리 상담이 많았던 점을 감안해 올해 4월부터는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에서도 동참하여 일자리상담, 사회참여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분야를 발굴하여 이에 대한 상담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 행사당일 현장방문이 어렵거나 상담시간이 여의치 않아 현장상담이 불가능한 시민을 위한 상담예약제도 시행하고 있으며, 상담예약을 원하는 시민은 대구시 행복민원과(053-803-3032)로 사전에 접수하면, 상담내용에 따라 해당기관에서 민원인에게 전화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대구시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한꺼번에 상담을 할 수 있어서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아주 좋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사랑방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