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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와 식품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대한인 2016. 5. 27. 11:05
음식문화와 식품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6. 9.(목) ~ 12.(일) 엑스코, 제16회 다푸드 개최


지역 최대의 식품박람회 및 음식문화 축제인 제16회 다푸드(DAFOOD 2016)와 제15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 이번 전시회는 총 350개 사 650개 부스(다푸드 250개사 420부스, 음식관광박람회 100개사 23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지역 식품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최상의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올해 전시분야는 가공·기능식품관, 전통·수입주류관, 급식·포장기기관, 기능성식기관, 지자체특산품관(Local Food 관) 등 7개 카테고리로 나눠 신제품을 비교 전시하고, 식품산업의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 전시회 중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매년 확대되고 있는 1:1 구매 및 수출상담회다. 국내 식품 대기업, 중·대형유통사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전시회 참가업체와 1:1 구매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 수출상담회 주관기관인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를 통해 국내 유수의 중·대형 유통사(롯데쇼핑,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대구백화점, 대백마트, 메가마트, GS 홈쇼핑, NS홈쇼핑 등)와 편의점 리테일 등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판로 확보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 작년 전시회에서는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중후군) 여파에도 불구하고 식품대기업, 대형유통사 등 총 24개 사 27명이 바이어로 참가하여 295건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계약 18건, 행사추진 57건, 재상담 64건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었다. 대형유통망 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신규 거래선을 찾고 있는 식품 산업체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상담회에는 다푸드 전시참가업체에 한해 전시회 기간 중 1:1 상담이 진행된다.
 
○ 전시회 기간 중 함께 진행되는 부대행사로 대구·경북 급식 영양사 법정보수교육(2,500명),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식품 위생교육(2,000명), 기존 식품영업자 위생교육(2,000명) 등 7,500명 규모의 법정교육이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집단급식소 및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최신 식품기술 정보를 제공하며, 단체급식업체, 기기업체 및 식품제조업체들은 현장의 수요와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영호남 식품산업의 민간 교류 1호 사업인 달빛동맹관과 전라남도 단체관도 선보인다.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는 달빛동맹을 통해 2013년부터 4년째 양 도시 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역의 대표 식품업체에서도 광주지역 프랜차이즈 입점, 호남지역 로컬유통망 납품 등을 하고 있다. 전남지역에서는 농수산물 업체 및 전통주 업체 16개 사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지역의 대표적인 로컬푸드(우리 지역에서 자라고 생산된 우리 지역의 안전한 먹거리)업체인 대구장터와 대구축산농협도 참가하여 대구시장인증 D마크 인증제품부터 팔공상강한우, 팔공참한우, 팔공웰포크 등 깐깐하고 믿음직스러운 정직한 먹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 또한, ‘다채로운 맛의 향연, Colorful Daegu Food’란 주제로 동시개최 되는 한강 이남 최대의 음식 축제인 제15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는 다섯가지 색깔별 음식을 전시한 오색오감관, 지친 현대인을 위한 자연식관 등 다양한 전시와 요리경연대회, 풍성한 체험·시식행사를 진행하여 다푸드와 함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6월 5일 오후 6시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 하다. 사전등록은 다푸드 (www.dafood.co.kr)음식관광박람회 홈페이지 (www.colorfulfood.co.kr)에서 가능하며 한 전시회에만 사전등록하면 2개 전시회 모두 입장이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