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폭염주의보, 대구시 폭염대책 만전을 기하다!
폭염취약계층 보호활동 및 무더위쉼터 운영 등 폭염대책 적극 추진
5월 30일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최고기온이 32.3℃까지 올라감에 따라 대구시는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보호활동과 무더위 쉼터 운영 및 도심온도 저감을 위한 간선도로 살수 등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 5월 30일 대구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자 대구시는 유관기관 및 구·군 등과 함께 폭염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
○ 폭염특보가 발효되자 농업인, 건설현장, 재난도우미 등에게 신속하게 재난문자를 발송했고, 전광판 및 마을앰프를 통해 폭염행동요령 등 폭염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여 시민들이 폭염에 대비토록 했다.
- 문자발송 5,915, 전광판 4회, 마을앰프 74회
○ 노약자·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재난도우미(사회복지사,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들이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건강을 체크하고,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여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 방문 1,711회, 안부전화 4,691회(취약계층 12,892명, 재난도우미 2,083명)
○ 또한, 시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금융기관 등 895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했다. 이날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자 무더위쉼터 176개소를 방문해 냉방기 정상 작동여부 등을 점검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 무더위 노출이 많은 건설·산업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가장 무더운 오후 시간대(14~17시)에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를 운영해 14개소 현장 근로자 210여 명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했다.
○ 아울러, 폭염 저감 및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소방차량 등 살수차 27대를 동원하여 주요 간선도로 426㎞에 살수를 시행했고, 클린로드시스템(만촌네거리~신당네거리, 9.1km) 확대가동*및 수경시설은 연장 가동(08~18시 → 08~22시) 했으며, 국채보상공원 내에는 쿨링포그를 운영(10:30~17:30)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터를 제공했다.
*상시 2회(04:30, 14:00) ⇒ 폭염시 총 4회 (04:30, 10:00, 14:00, 19:00) 가동
○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대구시와 각 구·군에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폭염대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수시로 방문하거나 안부전화를 걸어 보는 등 이웃을 잘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국채보상공원내 쿨링포그 운영>
○ 5월 30일 대구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자 대구시는 유관기관 및 구·군 등과 함께 폭염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
○ 폭염특보가 발효되자 농업인, 건설현장, 재난도우미 등에게 신속하게 재난문자를 발송했고, 전광판 및 마을앰프를 통해 폭염행동요령 등 폭염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여 시민들이 폭염에 대비토록 했다.
- 문자발송 5,915, 전광판 4회, 마을앰프 74회
○ 노약자·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재난도우미(사회복지사,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들이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건강을 체크하고,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여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 방문 1,711회, 안부전화 4,691회(취약계층 12,892명, 재난도우미 2,083명)
○ 또한, 시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금융기관 등 895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했다. 이날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자 무더위쉼터 176개소를 방문해 냉방기 정상 작동여부 등을 점검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 무더위 노출이 많은 건설·산업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가장 무더운 오후 시간대(14~17시)에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를 운영해 14개소 현장 근로자 210여 명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했다.
○ 아울러, 폭염 저감 및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소방차량 등 살수차 27대를 동원하여 주요 간선도로 426㎞에 살수를 시행했고, 클린로드시스템(만촌네거리~신당네거리, 9.1km) 확대가동*및 수경시설은 연장 가동(08~18시 → 08~22시) 했으며, 국채보상공원 내에는 쿨링포그를 운영(10:30~17:30)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터를 제공했다.
*상시 2회(04:30, 14:00) ⇒ 폭염시 총 4회 (04:30, 10:00, 14:00, 19:00) 가동
○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대구시와 각 구·군에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폭염대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수시로 방문하거나 안부전화를 걸어 보는 등 이웃을 잘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