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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다시 묻다

대한인 2012. 2. 8. 14:20
퍼옴)= 나에게 다시 묻다

해가 가장 높이 솟아 있을 때
세상은
최고로 밝았어.

[SUN 크루즈=강원도 정동진 오늘 1월23일 일출]


낮에는
넘치도록 충분해서
그저
해맑게 살았지.

[새해 첫날 꽉찬 태양의 일몰이~]


해가 기울고
여기저기 그림자가 길어질 무렵에야
정신이 들곤 했어.

[경남 사천 비토섬의 일몰]


집에 가고 싶을 만큼,
마음이 어수선해져서야
빛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

[1월20일 덕유의아침]


그리고
조금 옆으로 비켜서서 구경했지.
빛이
남은 밝은 것들을 모아
땅 위에 다독다독 심어 놓고 사라지는 것을.
빛이 말했지.

[어제 불국사 설경]


“밤은 잠시뿐이야.
내일 아침에는
네 눈이 부실 만큼
충분히 자라 있을 거야.”

=좋은생각 편집인 손명찬님 설날 글

[임진년 1월1일 오늘 새해 복 넘치고 도로에 깔리 정도로 옴팡지게 받으세 용!]


*이런,
또 한 번의 새해가 왔네요.
고맙고 감사해야 하지요.
떡국이며 어머니 손맛에 아주 맛나게 먹긴 먹었는데요~,

[경주 백로 서식지=울엄마가 뭐든 맛나고 최고임당!]



맛도 없고 쓰디쓴 나이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시골 홍성에 갔더니 밤8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서쪽하늘 반짝반짝 빛나는 별하나와
인천에는 별을 세어도 10개정도인데
야들이 다들 시골로 왔드라구요.
시골이라 주위의 불빛이 캄캄할수록 은하수도 보이고 반짝반짝!
셀수 없이 정말 많더군요.

[강원도 화천대교 로터리=오색빛갈 산천어! 아주, 이~뻐!]


새해가 처음 오늘 첫날입니다.
저녁에 기차타고 올라았습니다.
천안 지나니 새마을호 인데 자리가 비어서 영등포까지 앉아서 왔습니다.
고속도로는 꽉 막힌다고 하더만요~

[서울 공덕오거리 직각 맛세이=우리 삶도 이리 잘 풀리고 씽씽!다려봅시다]



별처럼 꺼지지 않는 따듯한 마음과 함께,
자라고 열매 맺고 비추고 살고 사랑하고.
1년동안 딱 할 수 있지요?
하지못한다고 쇠고랑 안차요~
경찰출동 안합니다.
하지만 지켜야 합니다.
딱 1년만 희망차게 살아보아요!
내년은 내년에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