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표현에 남성은 흥분한다
남성은 섹스로 여성을 어느만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 하는 게 중요한 문제이다.
그 기준이 되는 것이 여성을 절정에 이르게 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것.
절정에 이른 여성의 모습을 보는 것은 남성에게 있어서 최고의 즐거움이다.
□ 절정의 순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 그녀
그녀는 침대에서 아기같다. 옷을 벗기려고 하면 부끄러워하며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하지만 삽입을 하고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면 내 몸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며
아주 색기있는 목소리를 내곤한다. 절정에 이르면 그녀의 반응은 싹 변한다.
얼굴은 고통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변하고 목소리도 우는 듯한 소리로 변한다.
그녀의 이런 변화를 보는 것은 견딜 수 없도록 좋다.
□ 머리카락을 말아올리며 격한 소리를 내는 그녀
침대 위에서 서로 마주보고 앉는 좌위의 체위로 섹스를 하고 있을 때다.
그녀가 오르가슴을 느낄 땐 긴 머리카락을 난폭하게 말아올리면서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른다.
그녀가 머리카락을 들어올리는 것은 몇 번이고 보았지만 그 때마다의 모습은 각별하다.
단순히 섹시하다고 하기보다 뭔가 야릇한 강한 느낌을 받는다.
그 버릇이나 목소리는 생각만 해도 내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든다.
□ 짐승처럼 난폭해지는 그녀
어느 날은 샤워도 하기 전에 나의 그곳을 그녀가 애무해 줄 때도 있다.
그녀의 그곳을 애무할 때면 스스로 허리를 들어올리며 내 쪽으로 바싹 다가온다.
그런 그녀가 절정에 달하는 순간은 마치 짐승과 같다.
격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고 마지막엔 마치 기절할 것 같은 모습이다.
그녀가 그렇게까지 즐거워한다고 생각하면 더욱 더 흥분된다.
□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섹시한 모습의 그녀
평소 그녀는 내가 애무를 한 다음에 반응을 하고 내가 달아오르기를 기다리는 타입이었다.
그런 그녀가 내 위로 올라와 격한 숨소리를 내쉬면서
혼자 자신의 가슴을 비비거나 손가락으로 유두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 에로틱한 그녀의 동작에 나도 모르게 엄청나게 흥분하고 있었다.
□ 하얀 피부 홍조띤 볼 천사같은 모습의 그녀
그녀는 절정에 달하면 도저히 견딜 수 없다는 듯 내게서 떨어지려고 한다.
그런 다음엔 힘이 빠진 듯 입술을 약간 벌리고 침대에 누워 보기만해도 약한 모습이다.
하얀 피부에 땀이 맺혀있고 얼굴에는 홍조를 띠고 있어 그 모습이 너무나 섹시하다.
마치 천사와 같은 모습이다.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