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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대한인 2012. 6. 2. 05:00

제32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6. 1. ~ 7. 20.(50일간), 시 및 8개 구·군에서 접수


대구시는 모든 시민의 본보기가 될 '제36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의 수상 후보자를 찾는다.

 

○ 이 상은 지역사회개발 부문, 사회봉사 부문, 선행·효행 부문으로 신청을 받고, 후보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덕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3명, 「특별상」약간 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시민상 증서가 수여된다.

 

○ 특히 올해부터 지역발전과 시의 명예를 널리 떨친 타 시·도 거주자, 재외동포, 외국인에 대한 「특별상」을 시상한다. 이는 대구를 사랑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지역을 대표하고 최고의 역사와 권위가 있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의 위상을 전국적·세계적으로 드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 후보자 신청은 6. 1. ~ 7. 20.(50일간)까지이며, 일반시민은 거주지 구·군에, 기관·단체 임직원은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대구광역시 자치행정과 또는 구·군에 신청하면 된다.

 

○ 구비서류는 추천서, 공적 조서, 이력서 및 공적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자치행정과(☎803-2825), 시 홈페이지 (www.daegu.go.kr “공지사항”) 또는 구·군 총무과(행정지원과·행정관리과)나 읍·면·동주민자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지난 ‘77년부터 시상한 이후 지난해까지 35회에 걸쳐 총 99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시 단위 각종 행사 시에 귀빈으로 초대하고 수상공적을 영구히 기록 보존하며, 시 홈페이지의 시민광장 ’우리 지역을 빛낸 사람들‘에 수상자의 공적을 게재하는 등 자긍심을 드높이고 명예가 널리 시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수상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대구시 홍승활 자치행정국장은 “우리 주위에서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뿐만 아니라 지역 공공기관·시민단체에서도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