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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아름다운 여행’,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수상

대한인 2016. 6. 11. 03:21
‘기타의 아름다운 여행’,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수상
6. 9.(목) ~ 6. 1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수상작 전시회 개최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17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 총 22작품이 결정됐다.
 
○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국내·외 관광객이 대구가 가진 매력과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의 문화적 특색, 주요 관광지 등을 주제로 총 47점이 출품되었다.
 
○ 6월 3일 개최된 심사위원회에서는 상품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가 이뤄졌다. 각 분야별 전문가 외에도 실질적인 구매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 등을 포함하여 심사를 진행했으며, 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3, 장려상 5, 입선 10점으로 총 22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 대상은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상징하는 기타와 미니피크를 디자인 주제로 하여 컬러풀 대구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색채를 입힌 액세서리 제품 『기타의 아름다운 여행 -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에서』(김상원, 정해원 작)가 창의적 디자인과 구매력을 가진 최고의 기념품이라는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 이외에도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미니손가방과 손수건으로 세련되게 디자인한『어느 멋진 대구』(허은주 작)가 금상을, 약탕기와 꽃잎을 소재로 방향제를 만든『향기를 담은 약탕기』(박영주, 우희경 작)와 대구의 명소를 주제로 한 다목적 탁상용품『테이블 위의 컬러풀 대구』(심재용 작)가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 입상작은 6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이번 공모전 입상작에게는 시상과 더불어 전시회 개최, 전시홍보행사 참가, 작품집 제작·배부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되고, 입상작 22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하게 된다.
 
○ 대구시 박동신 관광과장은 “우수 입상작이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대구시 홍보용품으로 구매 활용하고, 대구시 상설 전시판매장 입점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며, 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