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 「인턴십」 사업 시작!
6. 13.(월) 발대식 / 16개 사업장, 28명의 학교 밖 청소년 참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적 진입을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 사업 ‘뉴딜프로젝트’의 발대식이 6월 13일(월) 오후 2시, (재)대구청소년지원재단에서 개최된다.
○ 대구시는 매년 2,000명 정도가 발생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중단 이후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기 보다는 용돈과생활비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 배달, 전단지 배포 등 단순한 일자리에 머물고 있어 체계적으로 자립을 지원하고자 인턴십프로그램 ‘뉴딜(NewDeal) 프로젝트'를 새롭게 기획했다.
○ 재출발, 또 한 번의 출발을 의미하는 ‘New Deal 프로젝트'는 대구시 및 구·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청소년쉼터, 꿈트리가 청소년 건전 육성에 뜻이 있는 지역의 전문직종 사업장을 발굴하고, 자립을 희망하는 청소년들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직무기술 습득 및 현장경험을 통한 사회기술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 사업장별로 멘토를 지정하고,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관련 기관 담당자가 청소년과 멘토의 다리가 되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지원한다.
○ 인턴십 사업장으로 참여한 곳은 핸즈커피, 대구MBC아카데미뷰티스쿨, 우드N락공방, 디자인 달리, 대구경북 만화인협동조합 등 총 16곳이며, 28명의 청소년이 사업장의 전문 멘토 지도하에 바리스타, 미용, 목공예, 제과제빵, 요리, 편집디자인, 만화 등 도제식 인턴십과정에 최대 6개월까지 참여한다.
○ 대구시는 인턴십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1인 30만 원의 직업훈련비와 월 40만 원 정도의 활동 보상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6월 13일 오후 2시, (재)대구청소년지원재단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발대식에는 인턴십 참가 청소년과 사업장 대표(핸즈커피, 대구MBC 뷰티스쿨), 관계 기관 등 45명이 참여하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향후 뜻 있는 사업장과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 대구시 이영옥 교육청소년정책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일을 통해 배우고, 일에 관해 배우고, 일을 위한 배움의 환경을 조성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시는 매년 2,000명 정도가 발생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중단 이후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기 보다는 용돈과생활비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 배달, 전단지 배포 등 단순한 일자리에 머물고 있어 체계적으로 자립을 지원하고자 인턴십프로그램 ‘뉴딜(NewDeal) 프로젝트'를 새롭게 기획했다.
○ 재출발, 또 한 번의 출발을 의미하는 ‘New Deal 프로젝트'는 대구시 및 구·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청소년쉼터, 꿈트리가 청소년 건전 육성에 뜻이 있는 지역의 전문직종 사업장을 발굴하고, 자립을 희망하는 청소년들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직무기술 습득 및 현장경험을 통한 사회기술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 사업장별로 멘토를 지정하고,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관련 기관 담당자가 청소년과 멘토의 다리가 되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지원한다.
○ 인턴십 사업장으로 참여한 곳은 핸즈커피, 대구MBC아카데미뷰티스쿨, 우드N락공방, 디자인 달리, 대구경북 만화인협동조합 등 총 16곳이며, 28명의 청소년이 사업장의 전문 멘토 지도하에 바리스타, 미용, 목공예, 제과제빵, 요리, 편집디자인, 만화 등 도제식 인턴십과정에 최대 6개월까지 참여한다.
○ 대구시는 인턴십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1인 30만 원의 직업훈련비와 월 40만 원 정도의 활동 보상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6월 13일 오후 2시, (재)대구청소년지원재단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발대식에는 인턴십 참가 청소년과 사업장 대표(핸즈커피, 대구MBC 뷰티스쿨), 관계 기관 등 45명이 참여하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향후 뜻 있는 사업장과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 대구시 이영옥 교육청소년정책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일을 통해 배우고, 일에 관해 배우고, 일을 위한 배움의 환경을 조성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