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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의 놀라운風景
CNN선정
(41) 印度 타지마할 ( Taj Mahal )
1983년 세계문화유산 지정
무갈제국 제 5대 황제인 샤자한(Shah Jahan)이 사랑하는 왕비
뭄타즈 마할(Mumtas Mahal)의 죽음을 애도해서 세운 것으로
무갈왕조의 모든 재력과 미술, 공예의 정수를 들인 것이다.
인도 최대의 건축물이자 아그라의 상징인 '타지마할'은
그 완성도와 완벽함이 현재의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 한다.
가로, 세로 57m, 높이 76m로 중앙 돔 직경이 17.7m로 되어 있다
완성되기까지 22년의 세월과 국가 예산의 5분의 1이 투입되었다.
놀라운 것은 이곳의 내부는 바깥 날씨가 영하이든 영상이든
상관없이항상 영상 22∼24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타지마할이 완성된 직후 공사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의 손목을 잘랐다한다
타지마할보다 더 아름다운 궁전을 만드려는 것을 막으려 했기 때문이다
1983년 타지마할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인도에 위치한 무슬림 예술의 보석이며
인류가 보편적으로 감탄할 수 있는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2007년7월에는 신세계 7대불가사의에 선정되었다
햇빛을 받아 상아색으로 모습을 바꾼 타지마할.
타지마할은 하루에 5번 그 색깔을 바꾼다고 한다.
상아조각같은 타지마할을 전면에서 바라본 경관
타지마할 입구 현관.
타지마할 서쪽별관은
이슬람교 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문
이른아침, 타지마할의 동쪽 별실에
안개가 드리우고 있다.
아침 햇빛을 받아 황금색으로 빛을 발하기시작하는
타지마할의 웅장한 모습
타지마할의 뒷편 야무나 강 건너에서 바라본
타지마할의 일출
타지마할의 뒷편 야무나 강 건너에서 바라본
타지마할의 일출
사랑을 위한 불멸의 금자탑 타지 마할
타지 마할은 샤 자한(Shah Janhan)이17년의 결혼기간 동안
14명의 아이를 낳고, 15번째의 아이를 나으려다
1629년 세상을 떠난 부인뭄타즈 마할(Mumtax Mahal)을
추모하여 만든 무덤이다.
뭄타즈마할에 대한 샤자한의 사랑은그야말로 시공을 초월한,
타지마할 만큼이나불가사의한 사랑, 바로 그것이었다.
하루에도 네 번씩 색깔을 바꾼다는
타지마할의 자태는 고요한 달빛에 비칠 때면보라 빛을 띤
상아색으로 바뀌고, 그 고운 모습은 마치 샤자한과
뭄타즈마할의 달콤한 속삭임처럼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