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따져보면 성실성만 제대로 갖춰도 나무랄 데 없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다.
지극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면 불가능은 없다.
직장 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맞닥뜨리는 일 중에
성실을 다하고도 해결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있다면 또 얼마나 있겠는가?
-조관일,〈 1인혁명가가되라〉중에서
과거에는 직장생활에서 능력과 성실성 중 진급에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능력이었습니다.
둘 다 갖추면 금상첨화겠지만 하나만 갖춘 사람이라면
결국 능력 있는 사람이 더 높게 진급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특별한 조직을 제외하고는
개인의 능력보다는 한 팀의 능력을 더 중요시합니다.
또한 개인의 성과보다 팀의 성과를 더 중요시합니다. 개인들이 아무리 뛰어나도
팀 전체의 성과가 떨어진다면 개인의 성과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팀이 좋은 성과를 내려면 팀원 개개인의 능력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팀원 간의 조화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팀 내의 원활한 인간관계의 기반 위에서
개인의 능력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런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의 성실성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성실한 사람은 신뢰할 수 있습니다.
성실한 사람은 자기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인 조직이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지금 불가능한 일이 앞을 가로막고 있나요?
해결책은 있습니다. 성실한 사람들을 모아 팀을 만드세요. 그리고 장벽을 돌파해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