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불로삼거리주변 혼잡도로 개선사업 착수
상습 정체 구간인 동구 불로삼거리 주변 교통원활 기대
대구시 건설본부는 상습 정체구간인 불로삼거리 주변에 대한 혼잡도로 개선 공사를 7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불로삼거리 주변 도로는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및 공휴일에 팔공산IC, 팔공산, 이시아폴리스 방향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많은 교통량으로 인해 팔공로에서 공항네거리 방향(도심)으로 좌회전하려는 차량의 심각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 특히, 불로삼거리 북측 유입부(팔공로)의 경우, 도심으로 진입하는 좌회전 차로를 2개 차로로 운영하고 있으나 대기행렬이 팔공산IC 네거리까지 밀리는 등 극심한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 또한, 팔공산IC에서 팔공로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들 중 대부분이 불로삼거리에서 좌회전하기 위해 긴 대기행렬 쪽으로의 차선변경을 하고자 우회전 차로 상에 정차함으로써 지정체 가중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을 유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이에 대구시는 공사비 11억 원을 투입하여 불로삼거리 북측 유입부의 우회전 1개 차로를 축소해(2개 차로 → 1개 차로) 좌회전 차로로 만들고, 교통섬을 축소하여 좌회전 1개 차로(2개 차로 → 3개 차로)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 좌회전 3개 차로 운영에 따른 안전성 확보 및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불로삼거리 동측 공항네거리 방향(도심)으로 1개 차로(3개 차로 → 4개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고, 해안교, 금호강 아양기찻길 방향의 우회전 전용차로(폭 3m, 연장 약 300m)를 설치하여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할 예정이다.
○ 대구시 김광철 건설본부장은 “불로삼거리 개선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불편이 예상되나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공사 중 교통 혼잡에 따른 불편이 예상되므로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불로삼거리 주변 도로는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및 공휴일에 팔공산IC, 팔공산, 이시아폴리스 방향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많은 교통량으로 인해 팔공로에서 공항네거리 방향(도심)으로 좌회전하려는 차량의 심각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 특히, 불로삼거리 북측 유입부(팔공로)의 경우, 도심으로 진입하는 좌회전 차로를 2개 차로로 운영하고 있으나 대기행렬이 팔공산IC 네거리까지 밀리는 등 극심한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 또한, 팔공산IC에서 팔공로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들 중 대부분이 불로삼거리에서 좌회전하기 위해 긴 대기행렬 쪽으로의 차선변경을 하고자 우회전 차로 상에 정차함으로써 지정체 가중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을 유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이에 대구시는 공사비 11억 원을 투입하여 불로삼거리 북측 유입부의 우회전 1개 차로를 축소해(2개 차로 → 1개 차로) 좌회전 차로로 만들고, 교통섬을 축소하여 좌회전 1개 차로(2개 차로 → 3개 차로)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 좌회전 3개 차로 운영에 따른 안전성 확보 및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불로삼거리 동측 공항네거리 방향(도심)으로 1개 차로(3개 차로 → 4개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고, 해안교, 금호강 아양기찻길 방향의 우회전 전용차로(폭 3m, 연장 약 300m)를 설치하여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할 예정이다.
○ 대구시 김광철 건설본부장은 “불로삼거리 개선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불편이 예상되나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공사 중 교통 혼잡에 따른 불편이 예상되므로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