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정신적 상처나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는다.
단지 심리학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람들에 비해 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같은 스트레스의 상황에서도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나 평균 10년 이상
장수하는 것으로 분석되기도 한다.
- 데보라노빌, 〈감사의힘〉중에서
에모토 마사루의〈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 보면
물은 어떤 단어나 우리가 하는 말에 따라 결정체가 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공통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물의 경정을 이루는 말은‘감사’였습니다.
사람의 몸은 70%가 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물이 맑고 깨끗해야 사람이 건강할 것입니다.
늘 감사하는 사람, 긍정적인 사람의 몸에는 좋은 물이 채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하고 장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각각 다른 단어를 써 붙인 두 개의 컵에 물을 넣고 양파를 길렀습니다.
하나에는 욕설을 다른 하나에는 사랑한다는 말을 붙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욕설을 붙인 양파는 잘 자라지 못하고 썩어 버렸습니다.
그에 반해 사랑한다는 말을 붙여준 양파는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다.
양파에게도 양분이 되는 물에게도 긍정적인 말이 건강한 결과를 낳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줄 때 그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