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 자신에게는 관대한 기준을, 타인에게는 엄격한 기준을 세우곤 합니다.
그러나 타인의 잘못은 용서하되 자신의 잘못은 용서하지 말고,
자신의 곤욕은 참되 타인의 곤욕은 구제해 줄 수 있어야 하지요.
다음 명언들과 함께 이런 가치관을 길러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첫째,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을 판단할 때와 남을 판단할 때,
완전히 다른 이중 잣대를 적용한다. 남을 판단할 때는 그의 ‘행동’을 기준으로 삼으며,
그 기준은 가혹하기 이를 데 없다. 반면에 자신을 판단할 때는 ‘의도’를 기준으로 삼는다.
우리가 잘못을 범하더라도 우리 의도가 훌륭했다면 쉽게 용서한다.
따라서 우리는 변화를 요구받을 때까지 실수와 용서를 반복한다. -존 맥스웰
둘째, 비록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남을 꾸짖는 마음은 명확하다.
비록 총명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용서하는 데 있어서는 어둡고 혼미하다.
남을 꾸짖는 그 명확한 마음으로 나를 꾸짖어라.
나를 용서하는 그 관대한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
그러면 성인의 경지에 이르게 됨이 명확할 것이다. -명심보감
셋째, 자기 자신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하라. -헨리 와드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