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카테고리 없음

등산의 일반상식

대한인 2016. 7. 30. 05:39

등산의 일반상식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 등산상식을 모아 보았습니다.


산행수칙 10포인트


1.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해지기 한두시간 전에 마쳐라.
2. 하루의 산행은 8시간 정도로하고 체력의 3할은 항상 비축하라.
3. 일행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을 하라.
4. 산에서 무게는 적이다. 가급적 30kg 이상은지지마라.
5. 배낭을 잘 꾸리고 손에는 절대 물건을 들지마라.

6. 등산화만은 발에 잘맞고 좋은 것을 신어라.
7. 산행중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어라.
8. 산에서 아는 길도 지도를 봐라.
9.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되면 빨리 돌아서라.
10. 장비는 항상 손질을 잘 해두고 산행기록은 반드시 써라.

 



 

<산을 선정하는 포인트>
1. 산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검토한다.
2. 번잡하지 않고 조용한 산.
3. 자기의 경험과 기술에 비추어 무리가 없는 산.
4. 일정에 알맞고 교통이 편리한 산.
5. 등산로가 위험하지 않은 산.


<등산계획 짜기>
1. 산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 검토를 한다.
2. 신문, TV, 인터넷 등을 통하여 기상예보를 알아 본다.
3. 인원이 정해지면 리더를 정하고 각자 임무를 분담한다.
4. 세부적인 계획을 짜서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한다.
5. 필요한 비용을 산출하여 예산을 세운다.
6. 예비회의를 통하여 계획, 준비의 진행을 검토한다.



등산복 및 등산장비의 선택


<등산복 선택의 포인트>
1. 행동하는데 불편이 없는 옷.
2. 천이 질기고 튼튼한 옷.
3. 가볍고 보온이 잘되는 옷.
4. 일정에 알맞고 교통이 편리한 산.
5. 방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옷.


<장비 선택의 포인트>
1. 자기 몸에 알맞은 것.
2. 견고한 것.
3. 부피가 작고 가벼운 것.
4. 성능이 좋은 것.
5. 사용하기 간편한 것.

 

 



산에서 걷기와 휴식


<걷기와 휴식의 포인트>
1. 등산화 바닥 전체로 지면을 밟고 안전되게 걷는다.
2. 발걸음을 너무 넓게 띄지 말고 항상 일정한 속도로 걷는다.
3. 산행중 휴식은 처음 몇차례는 15-20분 정도 걷고 5분간 휴식하고,
차츰 30분 정도걷고 5-10분간 휴식한 다음 산행에 적응이 되면
1시간 정도 걷고 10분간씩 규칙적으로 휴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휴식시에는 퍼질러 않거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하고
등산화 끈을 고쳐 맨다든지 배낭의 불편한 점을 고치도록 한다.
5. 산행중에는 수시로 지형과 지도를 대조하여 현재위치를 확인해 나가도록 한다.



<바위능선이나 험한 산길 걷기>
1. 발디딜 곳을 잘 살펴 천천히 걷는다.
2. 바위를 오르는 것도 걷는 것의 연장이기 때문에 발디딤을 확실히 딛고
항상 두발 한손 또는 두손 한발 식으로 3지점 확보를 한다.
3. 올라가기 보다는 내려가는 것이 더 어렵다. 내려 갈 때는 자세를 낮추고
발디딤을 잘 살펴 안전하게 디뎌야 한다.
4. 썩은 나뭇가지나 풀섶, 불안정한 바위를 손잡이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5. 위험한 곳에서는 보조자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등산의 준비 및 인식부족으로 인한 위험요소

 

1. 산에 대한 인식 부족
먼저 산을 가볍게 생각하거나 얕잡아 봐서는 안된다. 광활하고 넓은
지리산이라 할지라도 좋은 조건하에서는 누구라도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그렇다고 "지리산은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가는 큰 잘못이다. 악천후
상태의 지리산, 적설기의 지리산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극한 상황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산을 알고 자기를 알면 산에서의
인위적인 사고는 거의 없을 것이다.

2. 산에 대한 연구 부족
등산계획을 세울 때 그 산에 대한 위치, 지형, 등산로, 막영장소, 교통편,
그리고 당시의 기상상태 등 자료를 수집하여 충분히 연구검토하고 그에
따른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잘 세워진 등산계획은 이미 등산의 절반은 마친 것이나 다를 바 없다.

3. 등산의 경험과 기술부족
자신의 경험과 기술을 알지 못하고 무리한 계획을 세운다든지 무모하게
산행을 감행하는 것은 바로 사고의 원인이 된다.
산은 밑에서부터 한발 한발 올라야 한다. 낮은 산에서 높은 산으로, 가까운
산에서 먼산으로, 차츰 경험을 쌓고 기술을 익힘으로 해서 노련한 등산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등산을 인생살이에 비유하는지도 모른다.

4. 장비 및 식량 등의 준비 부족
산에서는 천만금보다 성냥 한개비가 소중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계획을 세울
때 부터 한가지라도 소흘함이 없이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5. 신체상의 결함
평소 건강관리를 소흘히 하거나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등산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고 산행중이라도 건강상태가 나쁠 때는
산행을 중지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길이다.

 

 


산에서의 예절

 

 

1. 산길에서는 올라오는 사람에게 길을 양보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도록 한다.
이때 산길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2. 샘터나 취사장은 깨끗이 사용하고 쓰레기는 반드시 가지고 하산한다.

3.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담배불 등 화기를 조심한다.

4. 공공시설물은 소중히 다루고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5. 사찰경내에서는 숙연하게 행동하고 문화재는 아껴야 한다.

6. 산장이나 막영지에서 음주나 고성방가 등 소란을 피워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쳐서는 안된다.

7. 산 정상이나 계곡에서 고함이나 함성을 지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