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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aegu 미디어 파사드 2016』 개최

대한인 2016. 8. 9. 15:25
『In-Daegu 미디어 파사드 2016』 개최
예술과 흥미, 감동이 어우러진 한여름 밤의 빛의 축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16년 광복절을 전후해 예술과 흥미, 감동이 어우러진 한여름 밤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을 8월 13일(토)부터 8월 15일(월) 밤 8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외벽에서 개최한다.
 
○ 미디어 파사드는 건물의 조형적인 구조와 건축미에 3D 맵핑 기술을 이용한 영상과 사운드를 가미해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어우러지게 하여 화려한 장관을 선보인다.
 
○ 건물의 앞면을 뜻하는 파사드(façade)는 세상과의 소통을 상징하는 동시에 영상 작품을 위한 바탕화면이 된다. 벌집 구조의 사각 형태가 들어가고 나오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흥미로운 기하학적 구조에 작가들의 미적 시각을 담은 영상작품을 제작했다.
 
○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각 파트별로 색다르게 구성하여 관람자들이 예술성, 흥미, 감동을 동시에 느끼고 즐길 수 있게 했다.
 
○ 1부는 ‘감동을 주는 벽(A wall that moves you)’으로 김희선, 뮌, 이배경, 류호열, 이예승 등 국내외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5인을 초대하였다. 이들의 작품은 예술적인 측면에 비중을 두고 실존, 환경, 예술에서의 권력과 같은 묵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흥미를 놓치지 않는다.

이배경, one Summer Night
<이배경, one Summer Night> 

○ 2부 ‘매직 월드(Magic World)’에서는 이석, 김형철·임대호(공동작업), 조광현 작가의 건축과 뉴미디어 아트의 합일, 대중성과 흥미를 강조한 현란한 3D매핑 쇼를 보여준다.

임대호/김형철, Reproduction
<임대호/김형철, Reproduction> 

○ 3부 ‘피쉬 퐁(Fish Pong)’에서는 이준 작가가 개발한 인터액션 프로그램으로 관람자들이 적극적인 참여하여 작품을 변화하고 완성되는 마당을 펼칠 것이다.
 
○ 도심 속 공원에 위치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미디어 파사드에 좋은 가시권과 건축 구조를 갖추고 있어 지난 수년 동안 미디어 파사드를 진행하면서 미디어 작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 올해도 역시 새로운 아이디어로 자연환경과 건축미, 최첨단 미디어 아트가 만나 어우러지는 흥미로운 장을 제공하여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올해도 광복절과 함께하여 축하와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 흥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 개막식은 8월 13일 오후 7시 4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내 동편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고, 오후 7시 20분부터는 행사를 축하하는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본 행사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밤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