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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7월 13일 팡파르

대한인 2012. 7. 1. 04:32

2012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7월 13일 팡파르


대구시, 손님맞이 준비 완료 / 2천여 명 외국인 대구 방문


세계 청소년의 스포츠와 문화교류 제전인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가 7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국내 최초로 지역 대구에서 개최된다.

○ 이번 축제에는 35개국 80개 도시 1,400여 명의 선수단과 500여 명의 동반자, 기타 ICG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총 2,000여 명의 외국인이 대구를 방문한다.

○ 대구시는 지난 2009년 축제를 유치한 이후 지금까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정비와 숙소, 수송, 급식 등 분야별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7월 10일 그리스 파트라스 선수단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80개 도시 1,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속속 대구에 도착한다.

○ 대구ICG축제는 “Be one“을 슬로건으로

- 7. 13.(금) 16:00 계명대학교 운제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주재로 MetodKlemenc 위원장을 비롯한 ICG 위원과 각국 도시대표를 위한 환영 리셉션이 마련돼 있다.

- 19:00에는 계명대학교 노천강당에서 축제 개회식이 열린다. 축제의 꽃인 개회식은 선수입장과 동시에 식전행사로 대고와 시립국악단의 부채춤 공연이 이어지고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등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 스포츠 경기는 육상, 수영, 테니스, 축구, 배구, 탁구, 태권도 경기가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7개 경기장에서 3일간 진행되고 폐회식은 축제 마지막 날인 7. 16(월) 19:00에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 대구ICG축제 기간 문화행사로는

- 7. 14.(토) 지역 청소년과 참가도시 청소년이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가 2.28기념공원에서 전개된다.

- 선수 숙소인 계명대학교 명교생활관에서는 한복입어보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 한국관광의 별로 지정된 중구 골목투어가 준비돼 축제 참가자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제공하게 된다.

- 도시대표와 ICG위원, 선수가족을 위해서는 근교권투어, 골목투어, 시티투어가 준비돼 있다.

○ 참가자의 입·출국 안내는 도시별로 입·출국 시기에 맞춰 현장에서 숙소까지 직접 수송하며, 축제기간 450여 명의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도시별 전담 자원봉사 팀이 축제 전 일정을 함께 동행하며 각종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대구ICG축제의 각 경기는 별도의 입장권이 없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장 인근 지역민의 적극적인 경기 참관과 지역 대구를 찾은 외국 청소년을 따뜻하게 맞이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2년여간 최선의 준비를 다한 만큼 축제 기간 불편함이 없도록 축제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구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수단에게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