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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지금 교도소에 수감중 입니다
이 남자는 전과자이고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이 남자는 자신이 과거에 지은죄가 있지만 두아이의
아빠이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이 남자는
자기보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 특히 노인에게 자기
집에 매달 지급되는 쌀과 김치를 가져다 주는 요즘
보기 힘든 선행을 하는 남자입니다 그 러 나
세상과 주위사람들은 남자를 믿지 않았고
과거에 전과자라는 이유로 재판에서 남자를 다시
교도소라는 곳에 밀어 넣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증거도 없고 증인도 없는데
단지 전과자이기에 검사는4년을 주라고 판사에게
판사는 2년을 주었습니다 전과자라는 이유로
세상살이가 너무 힘들어집니다 남자를 고소한 여자
사채를 하면서 술집노래방을 운영하는 악덕업주
여자는 사채를 빌린 사람의 약점을 잡아 이용하고
이자를 10%20%많게는 30%까지 받아 챙긴다고
그 여자에게 돈을 빌려 쓴 사람의 말 입니다
노래방에서 일하는 사람을무시하고 상대방이
때리게까지 한다는 아주 독한여자 그러나 자신의
자녀에게는 자상한 엄마 얼굴에 쓴 가면이 여러개
이 나라는 과거에 죄를지어서 기록이 남으면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고 살기보다는 다시 돌아 올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아주 더러운 세상 입니다
술집노래방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이 여자가 너무
무서워서 그리고 사채를 빌려쓴 이유로 끌려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남자를 위해 양심
선언을 해 줄수 있다면좋은데 그 분들은 아직
아닌가 봅니다 나이도 그 여자보다 많고 언니 벌인데
언제까지 그렇게 살아 갈 것인지 저는 그 분들이
불쌍하게 생각이 들곤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억울함에 몸부림치고 항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재판할때 할수 있는 증거물을 제출했지만
전과자라는 이유때문인지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 남자의 직업은 지역신문기자입니다 언론인
아무런 증거도 증인도 없는 그저 여자의 말만 믿고
다시 어두운 길로 밀쳐버린다면 세상에 많은 전과자는
어디로 가고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전과는 없지만
있는 사람보다 더 독한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같습니다 과거의 일로 모든 것이 불리하게
된다면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증거물로 제출한것도
의미가 없다면 그 사람들이 갈 곳은 어디일까요
우리가 이 사회가 그들을 다시 어두운길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 분들이라면 이 나라에서
살아 갈수 있을까요 억울해서 한이 쌓여서 살아갈수
있을까요 이 글을 읽고 당신의 의견을 듣고 알고
싶습니다 내 가족이나 형제분들 중에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긴다면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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