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대구음악창작소 개소식 개최
최첨단 시설과 장비 갖춰, 지역 음악산업의 구심점 역할 기대
대구 지역 대중음악산업 발전의 거점이자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대구음악창작소(http://www.dgmusicfactory.kr)가 인프라 구축과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9월 6일 오후 3시,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 대구음악창작소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별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한 지역기반형 사업으로 대구시는 남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작년 3월에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녹음스튜디오 설치, 공연장 리모델링, 공연 및 녹음용 장비 구입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 음악창작소는 녹음시스템 안정화 테스트와 지역 뮤지션들이 직접 전 과정을 제작해 보는 베타 테스트* 등의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녹음, 음향, 기획, 조명 등 전담인력을 채용하여 음악창작소 운영에 필요한 인적 인프라를 구성했다.
* 베타 테스트 :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에 오류가 있는지를 발견하기 위해 미리 정해진 사용자 계층들이 써 보도록 하는 테스트를 말함
○ 또한, 지역의 음악산업 관계자들과의 자문회의를 통해 대구음악창작소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관련 산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 음악창작지원, 공연인프라 지원, 뮤직비즈니스 등 음악창작소 사업 전 분야에 걸친 상호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 그리고 국내 최고의 감성 싱어 송라이터(singer-songwriter)인 윤상을 명예소장으로 위촉했다. 사업홍보, 운영 자문, 신진 뮤지션 발굴 및 육성, 중앙 네트워크와의 가교 등의 역할을 담당하여 대구음악창작소가 사업시행 초기에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 날 개소식은 지역 음악산업 종사자 및 실용음악 전공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관람, 제막식(테이프 커팅식 등) 및 축하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음악산업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음악산업계의 현안들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음악창작소가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이다”면서, “대구음악창작소가 대명동 공연문화거리, 공연연습센터, CT플렉스파크를 잇는 전국 유일의 공연문화벨트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대구음악창작소는 시설 개소에 즈음하여 지역 뮤지션 역량강화 프로젝트인「뮤직 아카데미」등 신진뮤지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운영을 시작했다.
○ 대구음악창작소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별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한 지역기반형 사업으로 대구시는 남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작년 3월에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녹음스튜디오 설치, 공연장 리모델링, 공연 및 녹음용 장비 구입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 음악창작소는 녹음시스템 안정화 테스트와 지역 뮤지션들이 직접 전 과정을 제작해 보는 베타 테스트* 등의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녹음, 음향, 기획, 조명 등 전담인력을 채용하여 음악창작소 운영에 필요한 인적 인프라를 구성했다.
* 베타 테스트 :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에 오류가 있는지를 발견하기 위해 미리 정해진 사용자 계층들이 써 보도록 하는 테스트를 말함
<대구음악창작소 리허설 룸>
○ 또한, 지역의 음악산업 관계자들과의 자문회의를 통해 대구음악창작소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관련 산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 음악창작지원, 공연인프라 지원, 뮤직비즈니스 등 음악창작소 사업 전 분야에 걸친 상호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 그리고 국내 최고의 감성 싱어 송라이터(singer-songwriter)인 윤상을 명예소장으로 위촉했다. 사업홍보, 운영 자문, 신진 뮤지션 발굴 및 육성, 중앙 네트워크와의 가교 등의 역할을 담당하여 대구음악창작소가 사업시행 초기에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 날 개소식은 지역 음악산업 종사자 및 실용음악 전공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관람, 제막식(테이프 커팅식 등) 및 축하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음악산업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음악산업계의 현안들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음악창작소가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이다”면서, “대구음악창작소가 대명동 공연문화거리, 공연연습센터, CT플렉스파크를 잇는 전국 유일의 공연문화벨트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대구음악창작소는 시설 개소에 즈음하여 지역 뮤지션 역량강화 프로젝트인「뮤직 아카데미」등 신진뮤지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운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