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주택에서 맞이하는 생활의 힐링
강원도 평창 뇌운계곡에 지은 11평짜리 황토 주말주택입니다.
1층은 8평, 2층 3평..... 합해서 11평이구요.
대지는 300평이 조금 넘네요.
1층은 구들방과 전기판넬이 합쳐진 구조이구요
주방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1층 데크는 8평이구 2층 데크는 2평 정도의크기입니다.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려고 지은 양파망 흙집입니다.
오늘에야 내부 미장이 끝났네요.
방의 크기는 5평 정도이구요.....
주방과 화장실을 합해서 3평정도 됩니다.
4인가족 한 식구가 하룻밤 묵기에는 딱 좋은 크기의 방입니다.
나무로 불을 때서 방을 데우는 구들방이구요
완전한 흙으로만 지은 온전한 흙집입니다.
집터의 잔디를 심었네요.
잔디가 100평정도 소요가 되었는데 잔디를 심고 나니
황토주택이 그림이 멋지게 나옵니다.
꽃잔디와 패랭이 꽃도 심었는데.... 잘 살아야 할텐요.
불때는 아궁이 보이시지요.
전통의 방식으로 불을 때는 구들방입니다.
한시간정도 불을 때면 다음날까지 온기가 전해지는 전통의 구들방입니다.
황토주택앞에 심어 놓은 옥수수입니다.
이 옥수수는 추석 전후에 먹을수 있게 늦게 심었네요.
그래도 옥수수 자라는것이 탐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의 멋은 무엇보다도 텃밭이 제격이지요.
마당 한켠에 만들어 놓은 야외 수도입니다.
야채를 씻던 손을 씻던 활용도가 높은 야외 수도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