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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지 50곳 영국 공영방송 BBC 선정
(1) Canadian Rockies 카나다
Canadian Rockies 거대한 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다. 밴프, 재스퍼, 요호, 코트니, 글레이셔 국립공원 등 2만3,069㎢의 넓은 보호지역으로 밴프 국립공원은 1885년 캐나다에서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재스퍼 국립공원은 가장 면적이 넓은 국립공원으로 산, 계곡, 폭포, 호수 등 다양한 요소들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1984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매년 1천만 명이상의 방문객이 찾는다.
;; Lake Louise 세계10대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 는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국립공원 안에 있으며 해발고도 1,732m, 최대수심 70m, 길이 2.4Km, 폭 1.2Km인 이호수는 1882년 철도 노동자가 발견하였으며, 빙하에 깎인 미세한 진흙이 호수 바닥에 가라앉으면서 햇빛에 반짝여 물 빛깔이 청록색을 띤다. 빙하에 의해 깊게 팬 땅에 빙하가 녹으면서 호수가 되었다. 처음에는 에메랄드 그린 호수라고 이름이 붙었지만 후에 빅토리아 여왕의 딸인 루이스 캐롤라인 앨버타 공주 이름을 따서 루이스 호수로 붙여졌다 호수 바로 앞에는 높이 3.264m의 빅토리아산이 있다
샤토 레이크 루이스(Chateau Lake Louise) 호텔 우아한 프랑스 왕조풍의 실내 장식이 돋보인다. 로비 라운지나 맨 윗층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루이스 호수는 잊을 수 없는 장관을 머리에 심어준다. 비싼 이 호텔에 투숙하지 않아도 티타임(12:00~15:00)을 활용하면 휴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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