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입 직전 결정적 순간 만들기
삽입을 하기 직전에 보다 강도 높은 흥분을 느끼게 되면 남녀를 불문하고 보다 유쾌하고 쿨한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여성은 삽입 전에 충분히 젖을 수 있으며 남성은 강한 발기력을 키울 수 있다. 여러 커플들이 들려주는 그들만의 노하우.
1. 양파 벗기듯 서서 하는 ’오뚜기 삽입’
2. 물속에서 시작하는 아쿠아삽입 "우리는 물 속에서 애무를 시작해요. 둘이서 욕조에서 씻겨주기도 하고 손이나 발로 상대의 몸에 장난도 치면서 서서히 흥분하는 스타일이에요. 비누칠이 주는 부드러운 느낌도 상당히 자극적이죠. 그러다가 점점 흥분된다 싶으면 샤워기로 씻어준 후 바로 오럴섹스를 해요. 그런 후 멈추지 않고 바로 침대로 가서 삽입을 하죠. 몸도 닦지 않고 바로 섹스를 하냐구요? 물론이죠. 젖은 몸이 주는 섹시함을 모르세요?"[남, 29]
3. 충분한 기름칠이 원동력 ’오일 삽입’ 여성이 손을 따뜻하게 한 뒤 충분한 오일을 바르고 남성의 음낭 부분을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잘돼 발기력도 강해지고 정력도 강화된다. 흥분이 고조되면 삽입 순간으로는 OK. 겨울철에 오일마사지를 할 경우에는 방 안의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마사지를 받는 동안 추워서 닭살이 돋는 경우에는 성감도 꽝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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