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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 2016. 9. 24. 06:10

가르칠 건 제대로 가르친다

공공장소에서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동들, 예를들면 식당에서 마음대로 뛰어다니거나 마트에서 내키지 않을 때마다 드러눕는 경우, 대중 목욕탕에서 헤엄치며노는 행동들. 이런 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모가 꼭 통제해야 하는 부분들이다. 그 장소에 가기 전, 해도 되는 행동들과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에대해 아이에게 미리 설명해 주고, 아이의 다짐을 받아놓는 것도 좋은 방법.

 

행동의 원인을 이해한다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마다 무조건 혼내기 보다,'왜 이 행동을 했을까?' 미리 헤아려 줄 것. 간혹그 행동들이 엄마나 아빠, 혹은 다른 사람 때문에 아이가 심통이 나서 나타난 것일수도 있기 때문. 약속한 것을 해주지 못했다거나, 장시간 혼자 두었을 때, 혹은 아이를 무시한 채 다른 일들에 집중하진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 훈육 전, 아이에게 무엇 때문에 화가 났고, 그런 행동을 했는지 물어볼 것.

 

내 행동 먼저 통제한다

물건을 잘 던지고, 심통이 잦은 우리아이! 혹시 내가 시도 때도 없이, 감정적으로 화내 거나 소리지르고 하진않았을까? 부모의 두서 없는 훈육 행동은 아이도 그대로 배우기 마련이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해서, 부모 역시 감정에 휩쓸리지 않아야한다. 훈육의 핵심은 짜증보단 '단호'함에 있다. 평정심을 찾은 후, 단호하고낮은 목소리로 가르쳐야 할 핵심을 얘기할 것.

 

바른 행동에 더 관심을 갖는다

잘못된 행동을 콕콕 집어 훈육하기 보다는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더 관심을 갖고칭찬해 준다. 아이들의 대부분 행동은 엄마와 아빠의 관심을 받기 위한 행동이 대부분. 과하게 떼를 쓰거나, 바르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땐 최대한 무시하되,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땐 더 따뜻한 말과 칭찬, 격려로 아이에게 관심을가져줄 것. 그렇게 되면, 아이는 스스로 더 바람직한 행동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안 돼!'보다 아이가 할수 있는 일로 유도한다

아이를 키우며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안돼', '하지마'가 아닐까. 그러나이런 부정적인 단어들은 아이를 위축시킬 뿐 아니라,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해주기 쉽상. 그럴 땐, 다른 대안을 주며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아이가 지저분한 건 들고 뛰어나니고있다면 '하지마'라고 소리치기 보다, 지저분한 것들을 버리는 쓰레기통의 위치를 알려주고, 지저분한 것들을바로 치워야 하는 이유를 천천히 설명해주자. 또한, 쓰레기버리는 것을 놀이처럼 만들어 주고 격려해 주는 것도 잊지말 것. 앞으로 우리 아이가 스스로 지저분 한것들을 치우는 효자로 등극할 것이다.

 

훈육으로 자신감 키워주기

다그치기만 하는 훈육은 아이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만드는 지름길. 훈육의 끝은 '너는 지금 혼나고 있지만, 너는 아주 훌륭한 아이고, 더 좋아질거야'라는 마음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핵심. 어떤 행동이 뜻대로 되지 않아아이가 화가 나 있다면, 아이에게 시간을 주고, 어떻게 행동을하면 마음이 가라앉을지 스스로 생각하고 시도할 수 있도록 해볼 것.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다.

 

무조건 보상하려 하지 말자

아이가 화내고 떼쓰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달달한 과자나 사탕, 스마트폰 등을 안겨준 적이 있진 않은지? 그러나 이런 행동이 훈육에있어 가장 위헙하다. 아이들은 이럴 때마다 '떼를 쓰면, 이런 보상이 주어지는 구나'라고 생각해 반복적으로 나쁜 행동을 보이게된고, 이것이 버릇으로 굳어질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할 것.

 

행동의 결과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내 아이가 화가 나서 먹던 음식을 바닥에 던졌다면?이럴 땐 치우는 것을 아이가 함께 하도록 한다. 내가 한 행동이 자신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확실하게 알도록 해야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덜 하게 된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