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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에서는 저희가 1등이에요

대한인 2016. 9. 27. 17:57

나눔에서는 저희가 1등이에요




살레시오 성미유치원에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교실 뒤편에 피부색이 다른 아동의 사진이 걸려 있는 것입니다.
바로 아이들이 결연하는 특별한 친구입니다.
에티오피아와 필리핀 아동 7명을 결연하고 있습니다.
7개 반 어린이들이 매달 1명씩 결연을 통해 꾸준히 돕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먹고 싶은 과자 사는 것을 참고, 그 금액을 나눔을 위해 사용합니다.
아이들은 매달 아동을 돕기 위해 부모님 청소를 도와드리고, 안마를 해드리며
500원, 1,000원 용돈을 조금씩 모읍니다.

선생님들은 일일이 손편지를 작성하여 부모님들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부모님들은 적극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어릴 때부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품는 아이들...
그 어떤 교육보다 가치 있는 교육이라 여긴 것입니다.

살레시오 성미유치원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신의 것을

조금씩 나눌 줄 아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교육을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살레시오 성미유치원을 꽃잎 바람개비 9호점으로 선정했습니다.

자기 반에 걸려 있는 결연 아동을 따뜻하게 바라보던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서 희망을 봅니다.
나보다 타인을 위하는 '너른 품을 가진 어른들'로 성장하길,
그래서 이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길 따뜻한 하루가 응원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위해 꽃잎 바람개비는 오늘도 계속 돌아갑니다.
다음 꽃잎 바람개비 주인공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