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언어 습관
내 아이를 복받는 체질로 키울 결심을 했다면
부모는 아무리 힘든 상황이 닥쳐도
절망감에 자신을 던지지 말아야 합니다.
언제나 아이들보다 먼저 웃고,
밝은 언어 습관이 몸에 배도록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말은 상대방의 마음이
밝아지게도 하고 어두워지게도 합니다.
쓸데없는 말은 몸 안의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인격도 떨어뜨리지만
진심이 담긴 사랑의 말은
큰 위안과 힘을 주며
훌륭한 인격을 만드는 초석이 됩니다.
그래서 부부의 언어 습관은 특히 중요합니다.
아이 앞에서 ‘힘들다, 미워 죽겠다, 못 살겠다’는 식의
부정적인 말을 습관적으로 해왔다면
‘감사하다, 이해한다, 용서한다, 사랑한다’와 같은
긍정적인 말로 전환하기 바랍니다.